

한줄 요약: 스페이스X는 로켓·스타링크에서 번 돈을 AI와 우주 데이터 센터에 쏟아붓는 거대한 플라이휠 구조의 회사로, 1.5~2조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6월 12일 상장한다.
주요 내용
IPO 개요: 6월 12일 상장, 예상 티커 SPCX, 밸류에이션 1.5~2조 달러 예상 (세계 시총 6위급, TSMC·브로드컴 수준). 공모가·주식수·머스크 지분율은 미공개. 단, 5월 1일 기준 머스크가 의결권 85% 보유 (클래스 B 주식 10표 의결권 구조로 사실상 회사 지배).
미션: "생명을 다행성 종으로 만들고 의식의 빛을 별들에게 확장한다" - 10대 소년이 우주를 꿈꾸며 쓴 듯한 머스크 스타일의 비전.
2025년 실적: 매출 187억 달러 (약 25~30조원). 사업부는 ①스페이스(로켓 발사) ②커넥티비티(스타링크) ③AI(xAI). 매출·영업이익 대부분이 스타링크에서 발생하며, 그 돈을 AI에 쏟아붓는 구조. CAPEX 200억 달러 대부분이 AI 인프라.
로켓 사업: 팰컨9·팰컨헤비로 전 세계 궤도 투입 질량 점유율 80% 이상, 사실상 무경쟁. 미래는 스타십 - 높이 120m(자유의여신상 93m, 블루오리진 뉴글렌 98m), 완전 재사용으로 발사 비용 99% 절감 가능. V3는 100톤 탑재 가능, 한국시간 5월 22일(영상 기준 24시간 뒤) 첫 비행 예정.
스타링크: 가입자 1,000만 명 돌파,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 전쟁 시 인프라 박살나도 위성 통신 가능, 오지·바다·산악 지대에서도 사용 가능.
xAI 사업부: 언어모델 Grok, SNS X(데이터 학습용), 데이터센터 Colossus 1·2(타 AI 회사에 컴퓨팅 자원 판매), 자체 칩 개발 Terra, AI 에이전트 플랫폼 Macrohard(마이크로소프트를 거꾸로). 머스크 특유의 수직계열화 의지.
우주 데이터 센터 비전: AI의 진짜 병목은 모델이 아니라 전력·GPU·반도체. 지구 전력망으로는 AI 수요 못 따라감 → 우주에서 태양광을 지속·효율적으로 활용. 2028년부터 AI 컴퓨트 위성 시작, 매년 100GW 규모 컴퓨팅을 우주에 올리는 목표(현재 지구 전체 규모보다 큼).
플라이휠 구조: 로켓 → 위성 올리기 → 스타링크로 돈 벌기 → AI 인프라 투자 → AI로 로켓 최적화 → 발사 비용 하락 → ...

SpaceX 상장계획, Anthropic 흑전, 중국 배터리... 모두 중요한 내용이네요. 덕분에 잘 정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5.22 08시30분기준) Aurum 님 글 다 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BYD가 그렇게 팔아도 적자라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