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valley.town/space/@hohocan/articles/6a04925f4a2577631fb1f86f
>>> 호호 님께서 작성해주신 [당신은 당신의 수익률을 모르고 있습니다.] 라는 글을 읽다가,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갈증을 느끼다가, 홍진채 대표님(@호옹이)의 [내 수익률은 도대체 얼마인가]라는 버핏클럽 웹진 글이 아주 유용한 해결책이 되었던 적이 있어서 원문 그대로 공유드립니다.
(해당 로직을 바탕으로 엑셀로 따라하던게 얼마 전 같은데, 이제는 AI모델에게 딸깍. 해서 누적/월별/연간 수익률 확인 및 포트폴리오 관리 또한 가능해졌다는 것이 새삼 놀랍네요..)
[출처] 버핏클럽 웹진 / 버핏클럽 네이버 카페
웹진에 올라오는 글은 네이버 카페에도 1달 정도 후에 올라오긴 하는데,
웹진의 경우 1년에 구독료가 만 원 밖에 안해서 저는 구독한 뒤 최신으로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최소한의 주식 공부] 시리즈는 꼭꼭 읽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호옹이 만세!!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시는 분들, 본인의 투자 성과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물론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투자 원금 대비 지금의 평가액은 쉽게 알 수 있으니까요. 1억 원을 넣어서 지금 1억 5천만 원이 되어 있으면 5천만 원을 벌었죠.
좋습니다. 수익률은 얼마입니까?
아니, 뭘 ㅋㅋ 당연한 걸 묻느냐고요? 일단 함께 가봅시다.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최소한의 주식 공부’ 시리즈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만 합니다.
원금 1억 원에 수익 5천만 원이니까 5/10 = 0.5, 50% 수익률입니다.
좋습니다. 중간에 돈 쓸 일이 있어서 1천만 원을 인출했다면 수익률은 얼마죠? ‘내가 번 돈’이 바뀐 게 아니니까 수익률은 50%여야 하죠.
그럼 원금은 얼마인가요?
흠… 내가 인출한 1천만 원은 원금인가요, 수익금인가요? 원금이라면 원금이 9천만 원으로 줄어들고 수익금은 5천만 원이니까 수익률이 55%(5/9)가 되나요? 수익금이라면 원금은 1억 원 그대로고 수익금이 4천만 원이 되었으니까 수익률이 40%(4/10)가 되나요? 애초에 자금을 인출하는 행위는 ‘수익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수익률은 50%여야 하잖아요.
자, 반대로 만약 5천만 원을 추가로 투자했다면요?
수익금이 늘어난 건 명백히 아니죠. 원금이 늘어난 겁니다. 근데 그럼 내 수익률은 얼마가 되나요? 원금이 1억 5천만 원이고 전체 평가액은 2억 원이니까 수익률이 33%[(20/15)-1]로 줄어드나요? 분명 그것도 아니잖아요. 투자금을 늘리고 줄이는 행위는 수익률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자금이 얼마가 들어오고 나갔든 간에 수익률은 50%여야 합니다. 그건 명백하죠. 별로 어려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제까지의 원금은 1억, 오늘부터의 원금은 1.5억, 수익금은 5천만입니다. 전체 평가액은 2억입니다.
자,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여기서 1년이 지나서 추가 수익이 5천만 원 났다고 해봅시다. 누적 수익률은 얼마인가요? 평가액은 2.5억이고 원금은 1.5억이니까 67%[(2.5/1.5)-1]? 좀 이상하지 않나요? 1년 전에 2억으로 시작했고, 1년 동안 5천만 원을 벌었으니까 25% 수익이 났네요.
최근 1년 수익률 25%는 명백합니다. 그 전까지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과 사이트 안내 감사합니다 🤗

이런게 인사이트죠 ㅎㅎ 감사합니다

와우 제 수익률을 어림짐작만 했었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Bishop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을 나중에 보고서 '아, 내가 하고 있는 건 정말 의미가 있는거구나.' 확신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에 댓글 다신 다른 분들에게도 알리고 싶으니 홍보 한 번 하겠습니다. ㅎ
이 글에 있는 내용을 조금이나마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 하나 만들었습니다. 아래 글도 한 번 읽어봐 주세요.
https://www.valley.town/space/@hohocan/articles/6a05d08071971062f40e370b

캬 좋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