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스미스 주주서한에서 읽은 흥미로운 내용 (기업의 본질)




요즘 테리 스미스의 '퀄리티 투자, 그 증명의 기록'을 너무 재밌게 읽고 있는 중인데 너무 유익한 내용을 접하여서 잊지 않고자 포스팅하려고 한다.
챕터 42 : <파이낸셜 타임스>, 2015.05.22
내용
맥도날드의 글로벌 동일점포 매출이 네 분기 연속 감소하며 최근 아홉 분기 중 여섯 분기에서 감소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을 설명한다. 미국, 일본, 유럽 등의 국가에서 평균 2~4%의 방문 고객 수가 감소했으며 개발도상국에서도 4.7%의 고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다.
정크푸드에 대한 인식변화를 변명의 이유로 설명하기에는 같은 시기 도미노 피자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 매크로 경제상황을 탓하기에는 2008~2009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에서도 월간 동일점포 매출이 모두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던 맥도날드였다.
-> 즉 패스트푸드 섹터 전체가 아니라 맥도날드만의 펀더멘탈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영국 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끈 '스티브 이스터브룩'을 신규 CEO로 선임하고 IR 컨퍼런스에서 맥도날드의 '턴 어라운드' ...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최고 최고 🫶🏻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최근에 텔레그램에서 얘기하는 내용인데 재무제표 숫자 디테일을 맞춰서 DCF를 소수점을 어떻게 하고 복잡하게 모델링을 하는 것보다는 기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CEO가 어떤 성향이고 얼마나 기업에 진심인지와 같은 정성적 요소와 재무제표도 물론 중요해 일부 지표들의 긴기간의 방향성을 확인해 스토리와 숫자 둘다 잡는 방법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장기적 방향성에 초점을 맞추고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복리기계를 형성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투자 중에는 몇분만의 아이디어나 몇시간 만의 분석 자료에서 나오기도 하니까요. 그저 글자수를 많이 채우려는 몇십페이지의 투자보고서 보다 1~3장의 핵심을 꿰뚫을 수 있으니까요. 마침 테리스미스의 주주서한에서 배운점 모음이 올라와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프랑슈아 로숑 후편) 보러오셔요

네이버 카페는 평소 자주 들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