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시 파브라이는 가치투자자보다는 유명한 사이클 투자자였다?





(작 년 한창 가치투자 공부할 때 접했던 투자자. 워렌 버핏 빼다박은 재미없는 투자 스타일과 집중 투자로 유명하며 유튜브 '메이킹 알파' 등에 단골로 출연하여 좋은 Advice를 제공해 주심) - 타민더마켓 -
이전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몰빵 100% 후 훌륭한 수익률로 Exit
이번 3개 종목 몰빵 산업은 '석탄' 산업


어떻게 이렇게 강한 확신으로 사양 산업인 석탄 산업에 몰빵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자료를 찾아봤는데 뾰족한 답이 안나왔다.
그러다가 해당 사이트에서 '파브라이'가 직접 언급한 투자 이유가 나오는데 바로 '사이클'
과거 투자 사례를 보면 ValC에도 올라왔던 Frontline도 선박 사이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석탄기업 3개도 석탄 소비 사이클..
산업의 사이클에 해박하지 않거나, 전반적 사이클 침체 시기 탄탄한 재무제표 + 경영진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애초에 투자 불가능한 아이디어 → 단순 거장이 13F에서 매수했다고 해서 덜컥 따라 매수하면 안되는 이유!
모니시 파브라이가 '사이클' + '가치 투자'를 합친 느낌의 투자자였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파브라이 웨건 펀드(pabrai wagons fund)라고 따로 운용하는 펀드가 있어요. 거기에도 Warrior Met Coal는 겹치네요.

석탄 사이클이 진짜 오려나요? ㅋㅋ 사이클은 너무 어렵습니다

Frontline 이거 저도 좋게 읽었습니다. 잘 쓰셨더라구요.

퀄리티 상당하시더라구요

저도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Frontline 보고서였습니다. 산업이나 섹터의 싸이클 분석은 생각보다 방대한 지식 수집과 축적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냥 싸이클이 있는 산업이다 정도는 아는데, 지금이 싸이클의 어디냐를 짚을 수 있으려면 말이죠. 그런 차원에서 마법사님 등 선수들의 실력을 어깨너머로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