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끝이 없다.. (feat. 코스피 밸류업)

욕심이 끝이 없다.. (feat. 코스피 밸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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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2025.06.07조회수 3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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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 블로그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체 자산 20%를 코스피 밸류업에 투자 중이다.


코스피 밸류업은 2024년 12월 계엄 이후 시작했다. "계엄 다다음날 못참고 시작했던 코스피 투자여행기" (약 6~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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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모두가 1. 국장을 하지 않는다. 2. 1원칙을 지킨다. 외 기타 등등 국장을 외면하고 온갖 조롱을 했지만 현재 +17%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배당 포함하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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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내 예상과 그대로 맞게 흘러가며 과정 ~ 결과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투자였다고 느끼며 앞으로 임기 초 모멘텀을 타고 더 오를 수도 있을거라고 예상 중이다.


But 조금의 불편함은 있다. 밸류업이 오를 것이라고 확신했다면 밸류업 지수 속 지주사, 과하게 낮은 PBR을 가진 기업들을 다수 매수 시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지 않았을까?


최근 금융사, 지주사 등 오르는 것을 보면 조금 더 공부하고 확신있게 투자했을 시 최소 현재의 2배 넘는 성과를 기록할 수 있지 않았을까? 마음이 간사해진다.


그러나 후회는 과거로 갔을 때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자신감이 있을 때 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시 과거로 간다면?

  • 만약 윤석열이 탄핵되지 않았더라면?

  • 이재명이 아니라 다른 후보가 대통령이 됬었다면?

  • 이재명 당선 후 재료소멸로 밸류업이 폭락했다면?

  • 내가 오를 기업들을 고를 능력이 되는지?

  • 한국기업에 대한 거버넌스 신뢰도가 바닥인데 밸류업 외 개별 기업 선정을 했을지?

  • 선입견적으로 코스피 지주사, 금융사, 은행주들은 원래 오르지 않는 기업들인데 기다릴 수 있었을지?

  • 기타 등등

정신이 돌아온다. 밸류업 지수투자도 상당히 좋은 투자였다. 조금 더 공부하고 더 파내려갔다면 더 좋은 수익률을 기록할수도 있었겠지만 결과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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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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