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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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안녕하세요
수요일날 먹은 술로 역대 최악의 술병으로 이틀을 버렸지만, 금요일에 달리기와 헬스, 그리고 독서를 통해 다시금 컨디션을 끌어올려 주말에 더 공부해보려합니다.. 술을 끊는 게 여의치가 않네요ㅜㅜ
아버지와 함께 소고기를 먹고 씻기를 미루며 소파에 앉아 쉬는 와중에

(화로구이 마장점입니다. 24시간에 밑반찬도 잘 나와 장점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맛있습니다 ㅎㅎ)
박정민 배우가 나오는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웃으면서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요, 시각을 잃으신 아버지를 위해 직접 출판사를 꾸려 오디오북을 만든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중간중간 현실적인 모먼트들이 더 웃음을 자아냈고요..
그러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엄마에게 이런 문자가 오더군요

너무 당황했습니다. 다친 줄도 모르고 보낸 고기 사진이 부끄럽게 ...

어려우시면 "정말?" "~~했구나 (울었구나, 아팠구나)" 이 두가지를 무한 반복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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