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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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세계에서 지름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고자합니다.
오늘의 한걸음이 현재의 즐거움이자, 내일의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믿습니다.

벌써 1월이 이십여일 지났지만,
아직도 작년을 복기하며 스스로 잘한 것. 잘못한 것을 틈틈히 돌아보고 있습니다.
작년 투자성적의 최대 미스라고 하면, 무엇보다 미국채입니다.
거기에, 엔화 헷지된 미국채etf .
국장 롱. 미장 숏. - 기본 베이스 시나리오 였는데,
미장 숏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장기채. (경기 하락 -> 금리 하락에 베팅)
그리고, 엔화강세에 대한 베팅을 겸한 전략이었습니다.
결과는, 대실패...
(채권이라 비중도 커서... 기회비용이 어우..속 쓰리네요 ㅠ)
반성문을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미국 금리입니다.
트럼프는 강하게 금리 인하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관세는 인플레 보다는 디플레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했습니다. (ft. 문홍철)
이민자 추방, 수요 감소, 경기 위축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예상했는데 틀렸습니다.
실제로는, K형의 성장이 이뤄졌습니다. 양극화의 한축만을 너무 바라봤던거 같네요.
트럼프의 첫 TACO 를 봤을때, 아.. 금리가 예상대로 안가겠구나 그 때 눈치 챘어야 했던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30년물 기준 5.0을 넘어가는 발작 상태에서는 연준도 재무부도 움직였지만, 딱 그정도 였습니다.
4.0밑으로 내려갈 유인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수급에서 그랬죠.
미국외 국가에서의 미국채 매수심리가 약했고, 엄청난 돈풀기에 인플레 걱정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목표 물가인 2.0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