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리] 미국의 가계 소비가 그동안 탄탄했던 이유는? - 소비를 분석하는 프레임 확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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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계 소비는 GDP의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기는 가계 소비의 향방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가계는 기업에게 임금을 받아 소비하고, 기업은 가계에서 소비를 해주어야 매출이 올라감. 즉 이 둘의 관계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경제활동이 이루어짐
따라서 향후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데 있어 소비는 고려해야할 가장 중요한 변수이며, 연준의 금리 인하와 재무부의 재정지출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해석될 필요가 있음
PIC 보고서의 개인 저축은 당월 소득에서 당월 소비, 당월 이자 지출, 그리고 이전 지출을 단순히 차감한 값임
또한 개인 저축에는 가계가 ‘부채 상환’에 사용한 금액도 포함됨 (사실상 부채 상환은 저축이 아니잖음?)
PIC에서 도출되는 식은 "개인 소비 지출 = (가처분소득 - 개인 저축) - 이자 지출 - 이전 지출 "
이 식이 의미하는 바는 단순히 '소득' 에서 '지출' 을 차감해서 '저축' 분을 계산한다는 것임
실제로는 소득이 소비를 늘리기도 하지만 다른 다양한 방법(대출 + 기존 저축의 인출 + 자산 가격의 증분)으로 소비를 위한 자금을 확보해서 소비가 늘어나기도 함
소득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것을 식으로 표현하면
개인 소비 지출 = (가처분소득 - 실제 저축) + 대출 + 기존 저축의 인출 + 자산 가격의 증분 - 이자 지출 - 이전 지출
임
'개인저축' 요인에는 대출 상환분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위 식의 '실제 저축' 요인에는 실제로 저축한 분만 포함되고 '대출' 요인을 따로 추가해서 실제와 더 가까움
PIC 의 식과 새로 고친 식을 비교하면 실제 저축이 과소 집계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함
실제 저축 = 가처분소득 - (개인 소비 지출 - 대출 - 기존 저축의 인출 - 자산 가격의 증분) - 이자 지출 - 이전 지출 "
vs
" 개인 저축 = 가처분소득 - 개인 소비 지출 - 이자 지출 - 이전 지출 "
" 실제 저축 > 개인 저축
초과 저축 지표를 구하는 방식은 1) PIC보고서의 개인 저축(de-annualized)과 2) ‘20년 경기침체(NBER 기준) 직전 4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한 ‘추세선(trend savings, 점선)’ 사이의 차이로 구해짐
개인 저축 집계 방식의 문제점
위에서 살펴본 오류가 있는 데이터를 사용함.
추세선이 정확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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