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상황정리, 일부 러셀 숏





지난번 롱포지션을 종료하자마자, 중국과의 협상이 시장 컨센서스보다 우호적으로 나오며, 정말 엄청난 상승세가 나오는 것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며, 판단에 대한 실력이 오르기까지 아직 멀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현재는 장기투자로 보유중인 개별종목만 있는 상태에서, 현재 시장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오랜만에 글을 남기려고 한다.
이번 주 증시는 어느 한쪽 방향으로 발산하지 않는 채 비교적 적은 변동성으로 같은 자리를 머물고 있다. 변동성과는 별개로 시장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먼저 이란이 종이호랑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란은 고위급 인사가 차례로 암살 당하는 와중에, 언론 플레이와 별개로 미사일과 드론만으로 반격하는 국소적인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스라엘은 이참에 모든 것을 끝내고 싶어 하는 것 또한 확인되었다. 헤즈볼라와 하마스를 괴멸시킨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완성 시점이 거의 도달한 이 시점을 참을 수 없을 것이고, 강경 대응을 이어나가고 싶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보았는데, 이러한 추측이 거의 확실해졌음을 확인했다.
미국의 스탠스는 애매한데, 유가 급등우려로 빠르게 분쟁을 해결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이스라엘 측 인사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란에 대한 공격 승인을 했지만, 2주동안 보류중이라며 언론플레이는 더욱 과격해졌지만, 사실상 이란이 자연스럽게 굽혀주기를 크게 바라고 있는 눈치다.
하지만 이란에게 남은 마지막 카드가 핵이고, 만약 핵을 포기할 시에 현 국가 체재 자체가 전복될 수 있기에 이것만큼은 지키고 싶을 것이다. 그렇기에 러프하게 말해서 존버(존나 버티기)에 들어가며, 분쟁이 더욱 길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분쟁에 의한 변동성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으며, 자산 시장도 이에 호응할 가능성이 커졌다.(현재는 크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