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금리에 대한 시장 반응은 틀렸음
트럼프는 정책 금리를 즉시 3%로 인하하기를 바라고 있음. 최근의 7월 고용보고서에서 고용시장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파월과의 불화에서 트럼프가 맞는 의견인 것처럼 보임. 하지만 근본적인 중요한 것은 '왜 고용시장이 둔화되는가?' 임.
만약 노동 수요가 줄어들어서 고용시장이 둔화되는 것이라면 트럼프가 옳은 것임. 노동 수요를 진작시키기 위해 금리 인하가 필요하기 때문임.
하지만 노동 공급의 둔화로 고용시장이 둔화되고 있는 것이라면? 그렇다면 파월의 행보가 옳은 것임. 금리 인하는 노동 공급을 진작시키는데는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임.
<미국 일자리 창출은 노동 공급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줄어들고 있는 것임>
부진했던 7월 고용보고서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은 금리 인하를 외치는 윌러와 보우먼을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음. 하지만 이것은 노동 수요 약화에서 비롯되었을때 정당한 반응이 될 것임.
보통의 경우는 노동 수요 감소로 노동시장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재의 시장 반응과 기대가 올바르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름.
미국 고용시장의 약세는 대부분 (공급 제약적인 고용시장) 노동 공급의 약세에서 유래했음. 일할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 또한 적어지고 있는 실정임.

따라서 윌러나 보우먼이 제시하는 금리인하가 단행될경우 일자리 수요를 펌핑시킬 것인데, 이것은 고용시장 강세를 만드는 길이 아님. 일자리 창출은 근로자 수요가 아니라 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가용 근로자수(노동공급)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임.
(주 : 만약 금리 인하가 일어나면 안그래도 노동 수요 > 노동 공급인데, 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