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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14 홍장원의 불앤베어 - PPI 쇼크와 증시 상승
콜드브루ETC

260514 홍장원의 불앤베어 - PPI 쇼크와 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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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2026.05.14조회수 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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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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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정리해 두는 블로그입니다. 정보 습득에 있어 편식이 많은 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h7i_wPT8AxM?si=CxTCk4Z_zNhMIShR


PPI 쇼크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상승한 이유는 무엇인가?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빅테크, 특히 AI 및 반도체 관련주들의 낮은 선행 PER이 증시 상승의 주요 동력이며, 이는 시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보다 반도체 성장세 둔화 여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시사함.



1. PPI 쇼크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상승한 이유

PPI 쇼크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상승한 이유는 빅테크, 특히 AI 및 반도체 관련주의 낮은 선행 PER 때문이며, 이는 시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보다 반도체 성장세 둔화 여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1.1. 예상보다 높은 PPI 수치와 시장 반응

image.png
  1. 어제 CPI에 이어 오늘 PPI 역시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충격을 기록했다.

    1. PPI는 전월 대비 1.4% 상승하여 2022년 3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보였다.

    2. 이는 시장 예상치인 0.5%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였다.

    3.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6%로,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

    4. 근원 PPI(Core PPI) 역시 5.2%로 높게 나타났다.

  2. 하지만 PPI 수치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1. 다우존스는 소폭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1% 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2. 이는 예상대로 빅테크 위주의 강한 상승세가 시장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1.2. 빅테크 및 반도체주의 강세 배경

  1.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1. 마이크론은 거의 5%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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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02 홍장원의 불앤베어 : 기업들의 폭발적인 이익성장

https://youtu.be/hyX_gPwKRoo?si=SiACW2hBRPFjW-T7 유가가 100달러를 넘고 인플레이션이 높은데도 미국 증시가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S&P 500 기업들의 1분기 이익 성장률이 예상치의 두 배 이상인 27.1%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입니다. 1. 미국 증시 상승의 배경: 예상치를 뛰어넘는 기업 이익 유가가 100달러를 넘고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도 미국 증시가 상승하는 이유는 S&P 500 기업들의 1분기 이익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이다. 1.1. 기업 이익의 폭발적 성장 미국 증시는 4월과 5월 초에 걸쳐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현재의 상승세가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불안 등 부정적인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증시의 상승은 주로 이익(Earnings)과 밸류에이션(Valuation)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이익이 증가하면 PER은 낮아지지만, 주가와 이익이 함께 상승하면 주가 상승이 정당화될 수 있다. 2026년 1분기 S&P 500 기업들의 혼합 이익 성장률은 초기 예상치인 13.1%에서 27.1%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이미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실제 실적과 아직 발표하지 않은 기업의 예상치를 합산한 수치이다. 지난주 15%에서 최신 27.1%로 크게 상승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결과이다. S&P 500 기업의 63%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84%가 주당 순이익(EPS)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5년 평균(78%) 및 10년 평균(76%)보다 높은 수치이다. 최종 확정 시,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EPS 서프라이즈 비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예상치보다 20.7% 높은 이익을 발표했으며, 이는 5년 평균(7.3%) 및 10년 평균(7.1%)을 크게 웃돈다. 1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은 "꽤 괜찮은 수준"을 넘어 "거의 미쳤다"고 평가될 정도로 매우 좋다. 이러한 이익 성장에는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의 높은 실적이 크게 기여했다. 빅테크뿐만 아니라 11개 섹터 중 9개 섹터가 전년 대비 이익 증가를 기록했으며, 7개 섹터는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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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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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02 홍장원의 불앤베어 : 기업들의 폭발적인 이익성장

260423 홍장원 불앤베어 - 시장의 관심은 AI 기업들의 실적 낙관론으로 돌아섰다.

https://youtu.be/qvZxe88wwDk?si=ve9TUatjGKP1fngX ​ 이란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장은 이미 이란과의 치킨 게임에서 미국이 승자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는 AI 기업들의 실적 전망에 대한 낙관론에 기반한 것으로 해석된다. 1. 이란 사태와 미국 증시의 이상 현상 이란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상승하는 이유와 시장의 판단을 분석하고자 한다. 1.1. 이란과 미국의 긴장 상황 및 협상 난항 이란 혁명 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선박 세 척을 나포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은 휴전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은 무기한 연장이 아닌 3~5일간의 휴전 연장 의사를 밝혔으나, 이란은 미국의 일방적인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고 국익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란 중앙 군사 본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에 무력 사용을 경고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고, 미국은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하는 상황이다. 이란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기 전까지 협상을 시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미국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마치 자동차가 서로 충돌할 듯이 달려오다가 먼저 겁먹는 쪽이 핸들을 꺾는 '치킨 게임'과 같다. 1.2. 이란 사태 속 미국 증시의 상승세 이란 사태가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는 원래 일정대로라면 해결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비트코인이 8만 달러대를 바라보며 크게 상승했고, 4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반도체 섹터는 마이크론(약 8.5~9% 상승), 로드컴, AMD, 샌디스크 등 다수의 기업들이 큰 폭으로 올랐으며, 구글, 메타, 아마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도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랠리를 보였고, 빅스 지수는 하락했으며, 유가만이 전쟁 발발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1.3.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과 시나리오별 유가 전망 중간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사태를 더 이상 확전으로 끌고 가지 않으려 하며, 휴전 협상 만료 시 휴전을 연기하는 방식으로 현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호르무즈 해협은 계속 닫힌 채로 남게 된다. 씨티(Citi) 보고서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낙관 시나리오: 이번 주 휴전 연장 후 5월까지 점진적으로 개방이 된다. 브렌트유 2분기 평균 가격은 95달러 / 3분기 84달러 / 4분기 75달러로 예상된다. 중립 시나리오: 추가 한 달 더 봉쇄하며 바브엘만데브, 푸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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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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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26 - "This War Will FAIL" - Military Expert Prof Robert Pape

https://lilys.ai/digest/8846212/10050393 군사 전문가 로버트 페이프 교수는 이란과의 전쟁이 이미 3단계로 진입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두 가지 끔찍한 선택지 앞에 놓여 있다고 분석합니다. 초기 공습은 전술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으로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지 못했으며, 이는 결국 정권 교체 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쟁이 장기화되고 경제적, 정치적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이란과의 전쟁: 실패할 수밖에 없는 3단계 시나리오 군사 전문가 로버트 페이프 교수는 이란과의 전쟁이 이미 3단계로 진입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두 가지 끔찍한 선택지 앞에 놓여 있다고 분석한다. 초기 공습은 전술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으로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지 못했으며, 이는 결국 정권 교체 전쟁으로 이어졌다. 현재는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쟁이 장기화되고 경제적, 정치적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1. 로버트 페이프 교수의 경력과 전문성 학문적 배경: 로버트 페이프 교수는 시카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특히 군사 전략과 항공력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했다. 베트남 전쟁 연구: 박사 과정 중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의 패배 원인을 분석하며 항공력의 전략적 한계를 파악했다. 'Bombing to Win' 저술: 항공력의 전술적 성공과 정치적 결과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 저서 'Bombing to Win'을 통해 명성을 얻었다. 'Escalation Trap' 개념: 30년 이상 연구해 온 '에스컬레이션 트랩(Escalation Trap)' 개념을 통해 군사 행동의 정치적 결과를 예측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군사 자문 경험: 페이프 교수는 30년 이상 미국 백악관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공화당과 민주당 행정부 모두에게 군사 전략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 다양한 분쟁 자문: 보스니아 내전 당시 폭격 전략에 대한 자문을 포함하여 여러 군사 작전에 대한 분석을 제공했다. 최고위급 자문: 미 공군 참모총장을 포함한 최고위급 장성들에게 항공 전략 및 작전의 정치적 효과에 대해 조언했다. 이란 폭격 시뮬레이션: 20년 이상 이란 폭격 시나리오를 모델링하고 시뮬레이션하며, 대학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실제와 같은 훈련을 제공했다. 1.2. 이란과의 전쟁 발발 배경 및 초기 단계 (1단계) 핵무기 개발 동기: 2002년 미국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 계획을 발견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했다. 초기 시설: 2002년 당시 이란의 핵 시설은 땅속에 파놓은 거대한 구덩이 수준이었다. 시설 발전: 2005년에는 콘크리트 시설이 건설되고 원심분리기가 설치되기 시작했다. 1단계: 전술적 성공, 전략적 실패: 초기 공습은 시설 파괴라는 전술적 목표는 달성했지만,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는 전략적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더블 탭' 공격: 정밀 유도 폭탄을 이용해 목표 지점에 15~30초 간격으로 두 차례 폭격을 가하는 '더블 탭' 방식을 사용했다. 목표: 나탄즈와 같은 우라늄 농축 시설의 원심분리기를 파괴하거나 무력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한계: 폭격으로 인한 진동이 원심분리기를 무력화할 수는 있지만, 농축된 우라늄 자체를 완전히 파괴하거나 회수하는 것은 불확실했다. 전략적 불확실성: 폭격으로 인해 농축 우라늄의 행방이 불확실해졌고, 이는 핵무기 또는 방사능 무기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IAEA의 역할: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현장 사찰과 측정만이 농축 우라늄의 양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지만, 폭격 이후에는 이러한 정보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결과: 1단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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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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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7 Ray Dalio - It All Comes Down to Who Controls the Straight of Hormuz: The "Final Battle"

https://x.com/RayDalio/status/2033567224120692861?s=20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과거의 유사한 역사적 사례들과 비교하고, 똑똑하고 정보에 밝은 리더들과 전문가들의 생각과 교차 검증하는 것은 내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항상 도움이 되어왔다. 나는 대부분의 전쟁이 무엇이 일어날지에 대한 큰 의견 충돌과 예상 밖의 큰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이란 전쟁의 경우에는 분명하다.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바는, 결국 모든 것이 호르무즈 해협을 누가 통제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나는 정부를 운영하는 사람들, 지정학 전문가들, 그리고 전 세계의 사람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듣는다. 만약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는 대상을 통제하는 권한을 유지하거나, 심지어 협상력을 유지하게 된다면: 미국은 전쟁에서 패배한 것으로 평가받고, 이란은 승리한 것으로 평가될 것이다. 이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미국이 이 상황을 해결할 힘이 없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협을 폐쇄할 수 있는 권한을 이란이 갖게 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통항권을 위협하는 것이며, 이는 미국, 그 지역의 동맹국들(특히 걸프 국가들), 해당 석유 흐름에 의존하는 국가들, 세계 경제, 그리고 세계 질서에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와 미국이 이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여기서 승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안전한 통항을 보장할 수 있느냐로 쉽게 측정된다—그들은 자신들이 초래한 재앙적 상황을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인식될 것이다. 미국이 호르무즈 통제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반전 여론이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의 정치적 입지를 위협하기 때문이든, 미국 국민과 지도부가 필요한 인명 및 비용 희생을 감당할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든, 군사적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든, 혹은 해협을 열어두기 위한 국제 연합을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이든—그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결과적으로 트럼프와 미국은 패배한 것이다. 역사를 통해 얻은 나의 이해와 현재 상황에 대한 감각은, 만약 미국이 이런 방식으로 패배한다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상실이 1956년 수에즈 운하 위기가 영국에게 그러했던 것과 유사한 사건이 될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이는 18세기 네덜란드 제국이나 17세기 스페인 제국이 겪은 유사한 패배들과도 같은 유형이다. 제국이 붕괴로 향하는 사건의 패턴은 거의 항상 동일하다. 내가 책에서 훨씬 더 포괄적으로 설명했지만, 핵심은 이렇다.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가 중요한 교역로의 통제를 두고 패권국에 도전하는 사례는 무수히 많다. 이런 경우, 패권국은 그 통로를 열라고 압박하고, 전 ...
ETC
2026.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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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Monetary Inflation - Paul Jones (2020년 4월)

https://youtu.be/hm8iAKKLMxA?si=uo9dZw_GutcUDavs 월가아재 유툽 채널에서 언급된 원글을 찾아봤습니다. 2020년 4월에 폴튜더존스가 썼던 글을 아래 번역해 놓습니다. 대인플레이션 (THE GREAT MONETARY INFLATION) COVID-19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정책 대응을 촉발한 독보적인 바이러스임. 경제 하락의 깊이와 규모로 인해 현대 통화 이론(MMT) — 즉, 대규모 재정 지출의 직접적인 화폐화 — 이 논의도 없이 이론에서 실제로 옮겨졌음.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빠르게 일어났으며 시장 베테랑조차 말을 잃게 만들 정도였음. 2월 이후로만 전 세계적으로 총 3.9조 달러(글로벌 GDP의 6.6%)가 양적 완화를 통해 마법처럼 생성됨. 선진국에서 본 적 없는 모든 형태의 화폐가 전례 없이 팽창하는 대인플레이션(Great Monetary Inflation, GMI)을 목격하고 있음. 팬데믹 진입 당시 글로벌 부채는 매우 높은 수준이었으며, 현재의 통화 팽창은 시장 수익률 상승이라는 징벌적 반응 없이 대규모 추가 부채 창출 자금을 조달하고 있음. 지금까지의 결과는 자산 가격의 재팽창임. 막대한 수요 부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상품 및 서비스 물가 상승은 억제될 것임. 문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고용 위기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중앙은행이 장기적으로도 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임.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러한 화폐 창출의 결과로 많은 자산이 움직일 것이라는 사실임. 그렇다면 투자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금과 같은 전통적인 헤지 수단은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이러한 안전 자산에서 안식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 시간이 흐르며 배운 한 가지는 시장의 가격 움직임을 따라 결정을 내린 뒤, 펀더멘털이 명확해지고 이해 가능해질 때 이를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 상당히 자주, 시장의 반응은 개인의 사전 지식과 상충될 것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항상 손익(P&L)이 승리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함. 이를 염두에 둘 때, 새로운 안전 자산을 갈망하는 세상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이 커질 수 있음. 부채 중독 (Debt Addiction) 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부문에서 글로벌 부채가 급증하고 있음이 모두에게 명백함. 부채 비율은 더 커진 분자(부채액)뿐만 아니라 줄어드는 분모(GDP)에 의해서도 상승하며, 명목 GDP가 충격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데 2년 이상 걸릴 수 있음. 예를 들어, 의회 예산국(CBO)은 미국 정부 부채 비율이 내년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정점을 넘어서는 새로운 역사적 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기업 부채 역시 현금 흐름 부족을 자금화하기 위해 회전 신용 한도를 사용함에 따라 기록적인 수준으로 빠르게 상승 중임. 현재 속도라면 향후 1년 반 동안 경제 전체 부채 비율이 GDP의 50%까지 증가할 가능성도 있음. 돈 찍어내기는 끊기 어려운 습관임 (Money Printing is a Hard Habit to Kick) 중앙은행은 이러한 부채 증가의 자금 조달을 도와야 하는 처지임. 2월 말 이후 연준(Fed)의 대차대조표는 이미 60% 성장했으며 연말까지 두 배 이상 늘어날 궤도에 있음. 양적 완화의 초보였던 두 중앙은행조차 인쇄기를 가동하기 시작함. 캐나다 은행은 이미 대차대조표를 세 배로 늘렸고, 호주 중앙은행은 대차대조표가 43% 증가하도록 허용함. 이러한 급격한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확장의 상대역은 통화량의 급격한 증가임. 연준의 최근 주간 통화 공급량 데이터에서 M2는 1년 전보다 18.5% 상승했으며, 이는 1981년부터 시작된 주간 시계열 역사상 전례 없는 성장 속도임. 연말까지 M2의 연간 성장률은 20%에서 40% 사이로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큼. 이러한 M2 추정치는 월스트리트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는 몇몇 공룡(베테랑)들로부터 얻은 것임. 기록적인 M2 성장과 그 의미에 대해 물었을 때 이 지표를 무시하는 경제학자들이 이토록 많았던 적은 거의 없었음. M2가 이처럼 높은 속도로 성장했던 마지막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이었으며, 당시 연간 M2 성장률은 거의 27%에서 정점을 찍었음. 하지만 통화 팽창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음. 문맥이 매우 중요함. 부채-디플레이션의 대명사인 일본을 예로 들어보겠음. 아마도 이것은 적자의 통화 금융화가 효과가 없었던 사례임. 하지만 일본은 이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을 때 이미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무너진 장기적인 디플레이션 악순환에 빠져 있었음. 어쨌든 1999년 이후 그들의 M2는 연간 5% 이상 성장한 적이 없음. 장기적인 은행 위기에서 회복하는 데 집중하느라 절름발이가 된 은행 시스템이 아마도 이와 큰 관련이 있었을 것임. 미국에서도 글로벌 금융위기(GFC) 여파 속에서 대규모 적자와 엄청난 돈 찍어내기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데 효과가 없었다고 주장할 수 있음. 다시 말하지만 문맥이 중요하며, 팬데믹 이후의 회복은 GFC 여파와는 다를 수 있음. 첫째, 2010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티파티를 부각시켰던 것과 유사한 긴축 운동이 나타날 가능성은 매우 낮음. 오늘날에는 소득 불평등 심화가 포퓰리즘을 키우면서 반대되는 힘이 작용하고 있음. 둘째, 은행 중심의 GFC는 은행들의 유동성 선호에 있어 일회성 패러다임 변화를 유도했으며, 이는 나중에 규제 변화를 통해 강제되었음. 그 결과, 연준의 막대한 고성능 화폐 주입액 중 아주 적은 부분만이 은행 시스템에서 재대출되었음: 연준의 후속적인 대규모 자산 매입 이후에도 M2는 연간 10% 이상 성장한 적이 없음. 사실상 은행들의 유동성 선호와 자본 확충 필요성이 통화 승수를 억제했음. 최근 위기에서 승수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은행들이 잠재적인 부실 차입자에게 대출하기를 꺼리며 대출 손실 충당금을 쌓기 시작했지만, 이번에 은행들은 더 튼튼한 기반 위에서 위기에 진입했음. 또한 정책은 기업과 가계의 손에 유동성을 직접 쥐어주는 데 더 직접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은행을 손실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하고 있음. 따라서 GFC 여파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승수의 대폭적인 하락 가능성은 이제 더 작음. 게다가 연준의 지급준비율 폐지는 이론적인 통화 승수가 이제 무한대임을 의미함(승수는 지급준비율의 역수임). 밀턴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총 생산량보다 화폐량이 더 빠르게 팽창함으로써 발생하는 통화적 현상이다"라고 유명한 말을 남겼음. 실질 생산량 성장을 초과하는 M2 성장과 인플레이션 사이의 관계가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이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는 유지되는 것으로 보임. 역사상 5년 기간 동안 M2 성장이 실질 생산량 성장을 현재와 같거나 더 빠른 속도로 초과한 적은 단 몇 번뿐이었음: 1970~80년대와 1940년대 후반의 인플레이션 시기임. 하지만 공급 대비 수요의 큰 수축을 고려할 때, 향후 몇 달 동안은 인플레이션이 먼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임을 기억해야 함. 문제는 회복 단계에서의 거대한 통화 과잉이 결국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인가 하는 점임.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회복 단계에서 연준이 하락기에 그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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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3 홍장원 불앤베어 - 시장의 관심은 AI 기업들의 실적 낙관론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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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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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Monetary Inflation - Paul Jones (2020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