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와이프와 함께 중국 대련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이라 소식이 뜸했네요. 간단하게 후기 남깁니다.

배달 어플로 사는 게 더 저렴해서 매장 내에서도 배달 어플로 주문해서 먹는다는 썰이 돌았는데 진짜입니다.. 저는 이번에 루이싱 커피 코코넛 라떼를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매장에서 사 먹으면 개당 약 4,000원, 어플로 사면 약 1,000원...

뿐만 아니라, 로봇이 호텔 로비부터 방까지 음식을 직접 가져다줍니다... 어찌나 편하던지, 배달 정말 많이 시켜 먹었네요.

(너무 맛있어서, 매일 사 마셨던 루이싱 커피의 코코넛 라떼)
코코넛 라떼, 아몬드 아보카도 요거트 스무디, 수건 케이크, 베이징덕, 농어 조림, 창펀, 샤오롱바오... 셀 수도 없이 많은 음식을 먹었고, 정말 단 한 개의 음식도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다 맛있었네요.

근데 한 끼에 많아야 2만원도 안 들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이징덕이랑 맥주까지 마셨는데, 99위안 (21,000원) 나오는 것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이것도 너무 맛있었던 More Yogurt의 아몬드 아보카도 요거트 스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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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어플로 주문하고 직접 배달원으로
픽업까지 잡으면 대박이겠는데요?ㅋㅋㅋㅋ
예전에 일본에서 우버이츠 초창기 프로모션 할 때
그렇게 하시는 분들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중국은 진짜 스케일이 대륙이네요...
More Yogurt - 아몬드 아보카도 요거트 스무디
나중에 가게 되면 꼭 마셔보겠습니다!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배달비가 해봤자 300-400원 수준이라 그냥 시켜 먹는 게 훨씬 이득인 것 같습니다. 배달비도 그렇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차로 30분 거리 택시비가 4,000~5,000원 나오더라고요. 중국의 저렴한 인건비에 정말 놀랐습니다.

used to be 중국유학러입니다. ㅎㅎ 벌써 졸업한지13년이 넘어가지만..
아무리 겉껍데기가 변해도 담배는 여전한가 보군요..
가보고 싶지만 저도 비흡연자 와이프도 당연 질색 애들한테도 간접흡연은 절대 막고있는지라......
시민의식은 여전하군요

중국 유학이라니, 너무 멋있으십니다! 안 그래도 이번 여행 중 중국어가 유창한 한국인들 보면 부럽더라고요. 중국은 영어가 정말 안 통해서, 소통에 정말 어려움이 많았네요.
그래도 겉은 많이 변했습니다. 오토바이는 전부 다 전기로 돌아가고, 전기차도 확실히 많습니다. 그래도 미세먼지는 어쩔 수 없더군요... ㅎ 한 10년? 후엔 또 어떨까 궁금하긴 합니다.

저도 1월 초에 상해에 갔다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담배에 조금 관대한 것만 빼면 어느 여행지보다도 좋았던 거 같아요!

저도 회사 워크샵으로 작년 9월에 상해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이번 대련 여행을 올 수 있는 용기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인도, 중국의 특정 지역에서는 배달 서비스가 상당히 발전해있다는 점이 재미있는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

한국도 수도권 중심으로 인구 밀도가 높아서 그럴까요... ㅎ

흥미로운 중국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로봇, 배달 등 흥미로운 지점이 많네요!!!

뉴스로만 듣던 것을 직접 경험해 보니 신기하면서도 시사점이 많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롄
은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어지네요!

가성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