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식시장이 오르고 내리는걸 지켜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 있으신가요? 그럴때마다 어떻게 마음의 평온을 되찾으시나요?
저는 가끔 엄마새가 아기새들에게 먹이주는 쇼츠를 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냥 끌리더라고요. 아기새들이 잘 먹는걸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요. 그러다 어느 순간 유튜브 대신 직접 새를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크리스마스때 버드 카메라 모델이 70% 세일 하더군요. 바로 질렀습니다. 아내는 그거 설치하면 개미들이 꼬일건데. 새똥은 어떻게 치울건데. 아이들 산타 선물을 사야지 왜 니 선물을 사냐 등 잔소리를 하지만 이미 제 마음은 새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렙니다. 등짝스매싱 엔딩..
아마존 프라임 배송이라 금방 오네요.

바로 동네 마트에 가서 새모이를 사옵니다. 8파운드에 $8.98 하네요. 해바라기 씨앗 등이 들어있어서 혹시 내가 먹어도 맛있을것 같은데? 하다가 구글링 해보고 그만둡니다.

얼른 뒷마당에 들고가서 새모이를 넣고 설치해줍니다. 펜스에 못질하기 귀찮아서 로프로 대강 고정시켜봅니다. 카메라 각도를 올리니까 바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