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핑포인트’는 Morton M. Grodzins의 "Metropolitan Segregation"(1957년)과
The Metropolitan Area as a Racial Problem (1958년) 의 백인도피 연구에서 제시되었다.
1960년대 미국 여러 지역의 주거 이주 현상에 이상을 발견 했는데 백인들이 도심을 갑자기 떠나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었다.
거주지에서 흑인들의 비율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백인이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특징이었다.
이 현상을 그로진스는 특정 지역에 새로운 인종들이 이주해 오면
기존의 인종들이 다른 곳으로 떠나는 ‘대도시의 분리(Metropolitan segregation)’가 일어난다고 설명하였고
이는 흑인이 늘어나면 거주지의 범죄율이 늘어난다는 생각과 현상에 기인하였다.
특정한 지역에 이주해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숫자가 20퍼센트에 이르게 되면 그 지역 사회가 한계점에 도달하며,
남아 있던 거의 모든 백인이 한순간에 떠나버리는 한계점에 도달한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 현상에는 흑인에 대한 편견, 지역 개발의 비용을 거주자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
흑인들의 저소득으로 인한 모기지 대출의 거부 등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티핑포인트’ 단어의 의미는 과학의 개념에서 차용되었는데 "임계 질량의 순간, 한계점, 비등점"으로
현 상태가 다른 상태로 변화되는 결정적인 순간 혹은 지점을 의미한다.
이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토머스 셸링(Thomas Schelling)이
「분리의 모델(Models of Segregation)」(1969)이라는 논문에서 제시한 ‘티핑 이론’이 등장하였고,
2000년대 들어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포인트' 에서 사회학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여러가지 근거들 중 하나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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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무줄을 늘려본 적이 있다.
고무줄을 양손에 잡고 선형적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