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리인하는 유동성 관점에서 무조건 호재인가 2) 실업률 상승은 경기침체 신호인가" 에 대해 생각해보면,
1) 9월 금리인하는 유동성 관점에서 무조건 호재일까에 대해 생각해보면,
1. 금리인하 시점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불안 요소는, 아이러니하게도 크게 증가한 T-bill 공급량입니다.
2. 연준이 잉여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발행한 T-bill은 증가된 공급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수요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연준이 양적 긴축(QT)을 진행하는 가운데 미결 국채의 규모 역시 증가하고 있어, 이는 자금 조달 시장에서 위험을 증가시키며, 2019년 9월에 발생한 레포 시장의 문제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리스크 요인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3. 다시 말해, 국채의 공급이 크게 증가하려면 은행, 머니마켓펀드(MMF) 및 가계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필요합니다.
4. 그런데 금리인하가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머니마켓펀드(MMF)와 같은 고정수익 투자자들은 더 낮은 수익률을 얻게 됩니다.
MMF들은 주로 단기 국채와 같은 비교적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5. 그러나 금리가 인하될 때, 새롭게 발행되는 국채나 기존의 단기 금융 상품들의 수익률도 감소하기 때문에, MMF의 수익률도 떨어지게 됩니다.
6. 이는 머니마켓펀드의 투자자들에게 덜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하게 되어, 이들이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다른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유인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이동은 국채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7. 따라서, 금리 인하가 국채의 수요 감소로 이어지면 국채의 대량 공급과 수요 간 불일치로 인해 시장에서의 금융 불안정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단기 금리에 민감한 금융 상품들에서 발작적인 금리 변동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8. 종합하면, 연준이 9월에 금리 인하를 결정한다면, 가계와 머니마켓펀드(MMF)의 움직임을 세심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 금리 인하가 시장에 추가적인 인하 기대감을 시장에 심어주면, MMF 투자자들은 국채 대신 다른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10. 이는 MMF 잔고 감소로 이어지며, 국채 수요의 하락과 대량의 국채 공급이 충분한 수요를 만나지 못할 경우 단기 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금융 시장에 불안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연준의 정책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실업률 지표(&샴룰) 상승은 경기침체 신호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인플레이션이나 실업률을 이야기할 때 현지의 주변 이야기를 많이 언급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인플레이션의 경우,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 중이긴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하위 소득 계층에서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이 계층에 더 큰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으며, 그들이 미래에 물가 상승을 더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실업률도 마찬가지입니다. U6 실업률과 중소기업 실업률의 경우 매우 나쁜 상황입니다. 그러나 연준이 집계하는 U3 실업률을 기준으로 분석하면, 경기침체 리스크를 과도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평균의 함정일 수 있지만, 통계적 특성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정책 입안자들은 평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을 결정하므로, 투자자분들도 이러한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실업률에 대해서는 한국은행 출신 경제 연구원 '지인 1', 그리고 경제 인플루언서 '지인 2' 의견을 나누어본 뒤, 이를 종합한 내용을 공유드린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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