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결과
- 헤드라인 CPI MoM +0.2% (예상치:+0.1%, 전월:+0.2%), YoY+2.4% (예상치:+2.3%, 전월:+2.5%)
- 핵심 CPI (변동성이 심한 음식과 에너지 제외) MoM +0.3%(예상치:+0.2%, 전월:+0.3%), YoY +3.3% (예상치:+3.2%, 전월:+3.2%)
o 음식가격 전월대비 +0.4%
o 에너지가격 전월대비 -1.9%
o 중고차, 트럭 가격 전월대비 +0.3%
o 신차가격 전월대비 +0.2%
o 의류가격 전월대비 +1.1%
o 운송서비스 가격 전월대비 +1.4%
o 주거비용 전월대비 +0.2%
- 시간당 실질 평균 임금 전년동기대비 +1.5% (전월: +1.4%)
- 주간당 실질 평균 임금 전년동기대비 +0.9% (전월: +1.0%)
간단히 커멘트 드리면, 이번 9월 CPI 발표는 예상보다 물가 상승 압력이 더 크다는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에너지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과 서비스 부문에서 물가가 여전히 강하게 오르고 있으며, 특히 핵심 물가 상승이 예상보다 높다는 점에서 여전히 고물가 상황이 지속됨을 의미합니다.
고물가 시대에 적합한 투자전략을 생각해보면(& 연준, 재무부, 그리고 AI 사이클),
1. 연준이 후행적인 통화정책을 반복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기준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인플레이션에 따라 통화정책을 운영하게 되면, 통화정책은 계속 후행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는 데 한계가 발생합니다.
2. 저물가 시대에는 실업률과 같은 고용 지표가 핵심 변수로 작용하며, 모든 것이 고용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반면, 고물가 시대에는 인플레이션이 모든 자산 가격과 경제 활동을 좌우합니다.
3. 고물가 시대에서는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에 초점을 맞추게 되며, 인플레이션이 자산 가격뿐만 아니라 경제 사이클까지 결정합니다.
따라서 통화정책도 저물가 시대와는 다르게, 인플레이션에 맞춰 움직이면 안 됩니다.
고물가 시대에는 경기 사이클과 물가가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4. 저물가 시대에는 경제가 호황일 때 수요 증가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고, 경기 침체 시 수요 감소로 물가가 하락하는 동행 관계를 보입니다.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운 경제 원리와 일치합니다.
5. 그러나 고물가 시대에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 경기와 물가가 역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고물가 시대에 시장의 위험 선호도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실업률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6. 물가가 오르면 경기가 위축되고, 물가가 하락하면 경기가 확장되는 구조로 바뀌게 됩니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서 인플레이션이 경제 전반의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 저물가 시대에는 경기와 물가가 동행했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펼칠 때 어느 한쪽을 선택하더라도 결과는 동일했습니다.
이는 정책 결정이 상대적으로 쉬웠던 이유 중 하나입니다.
8. 그러나 고물가 시대에는 경기와 물가가 역의 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후행적인 통화정책이 반복될 경우 실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1970년대와 같은 스태그플레이션이 반복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9. 스태그플레이션은 디플레이션이나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더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