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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정책과 재조업 재건 방향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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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정책과 재조업 재건 방향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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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성
2025.02.09조회수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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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성
구독자 3,250명구독중 29명
안녕하세요, 페드인사이트 저자 '레오성' 입니다. 제 블로그 네임은 연준을 넘어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을 모두 고려하는 투자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점,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기 쉬운 점 등을 고려하여 블로그 네이밍을 "매크로비욘드(매비)" 로 결정하였습니다. ​"매크로비욘드"라는 닉네임은 단순히 거시적 관점(Macro)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경제와 시장을 큰 그림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동시에, 개별 기업과 산업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미시적 통찰(Micro)을 모두 아우르고자 하는 제 목표가 담겨 있습니다. 경제의 큰 흐름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구체적인 데이터와 분석을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여러분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여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포스트는 국내외 리서치 분석 요약 뿐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 관세 정책과 정부 공무원 감축 등 정부 효율화 조치가 본격화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이민자 추방 이슈까지 가시화 된다면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부] 미국 입장에서 과거와 오늘날의 관세 정책 차이점을 생각해보면,



1. 대공황 당시(1930년대)와 현재의 미국 경제 구조는 완전히 다릅니다.


2. 많은 사람들이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때, 1930년대 스무트-홀리 관세법(Smoot-Hawley Tariff Act)의 실패를 떠올립니다.


3. 하지만 당시 미국과 현재 미국의 경제 구조는 상당히 다르며, 관세 정책이 미치는 효과도 정반대일 가능성이 큽니다.


4. 1930년대 대공황 시기의 미국은 자본수출국, 즉 경상수지 흑자국이었습니다.


5. 이 시기의 미국은 현재의 중국처럼 소비보다는 생산이 많았고, 국내 생산을 위해 대외 수요(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6. 이러한 상황에서 스무트-홀리 관세법이 시행되면서 미국 경제는 점점 더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7. 먼저, 관세 부과로 인해 대외 교역이 급격히 축소되면서 해외 시장에서 미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8. 당시 미국 경제는 대외 수출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에, 국제 무역이 위축되자 미국 기업들은 판로를 잃고 생산이 둔화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9. 이와 동시에, 소득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내수 시장도 위축되었습니다.


10. 수출 감소로 인해 기업들의 수익이 줄어들자 임금이 정체되고,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낮아지면서 국내 소비 역시 둔화되었습니다.


11. 결과적으로 미국 내에서도 제품이 팔리지 않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12. 이러한 흐름은 전 세계적인 수요 감소로 이어졌으며, 결국 미국도 수출이 감소하면서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13. 대외 교역 위축과 내수 둔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경제는 급격한 경기 침체에 빠졌고, 이는 대공황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14. 즉, 당시 미국은 생산 과잉 & 소비 부족 상태였기 때문에, 관세 부과는 오히려 시장을 더욱 위축시키고 경제 침체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15.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역사적 경험을 기반으로 관세 정책이 실패한 핵심 이유를 미국 경제가 과잉 생산과 저소비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6. 현재 미국의 경제 구조는 대공황 당시와는 정반대입니다.


17. 현재 미국 경제는 경상수지 적자국으로, 해외에서 수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규모가 수출을 크게 초과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18. 즉, 미국은 전 세계에서 생산된 제품을 대규모로 소비하며, 그 대가로 막대한 달러가 해외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19. 또한, 현재 미국 경제는 과잉 소비와 저축 부족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20. 가계와 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소비 성향을 보이며, 국내 저축보다는 외부 자금 조달에 더 의존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21. 이로 인해 지속적인 경상수지 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외국 투자자들이 미국의 금융 자산을 매입하면서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22.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달러 가치는 과대평가(고평가)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3. 달러 강세는 해외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상대적으로 낮게 만들어 미국의 수입 의존도를 더욱 높이고, 반대로 미국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저하시켜 무역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미국의 경제 구조는 강한 소비와 높은 수입 의존도를 기반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경제 정책과 무역 환경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4. 오늘날의 미국은 수출보다는 내수 소비가 강한 경제 구조이며, 경상수지 적자를 지속하는 상태입니다.


즉, 미국은 해외에서 생산된 제품을 대규모로 수입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달러가 해외로 유출되고, 해외 국가들은 미국 달러 자산을 보유하게 됩니다.


25. 이러한 구조에서 관세 정책은 1930년대와 정반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트럼프 진영의 주장을 생각해보면,


26. 관세 부과는 미국 제품을 보호하는 동시에, 해외 국가들이 미국 시장에서 얻는 수익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27. 그 결과, 해외 국가들은 달러를 벌어들이기 어려워지며 미국 달러 자산을 축적하려는 동기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달러 고평가 현상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8. 두 번째로 달러 가치가 조정되면, 미국의 수입 의존도가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국내 생산과 투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29. 이는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및 가계 소득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0. 세번째로, 미국의 제조업이 약화되면서 발생했던 지역 간 소득 불균형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31. 특히, 제조업과 관련된 고임금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진다면, 중산층 복원 및 경제 안정성 향상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2. 정리하면, 과거 1930년대 대공황 당시, 미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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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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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2025.02.09

38번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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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세포
2025.02.11

글 잘 읽었습니다. 기축통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폐가 공급되어야 하므로, 무역적자는 필연적이란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현재의 시스템에서 작성하신 방법들을 시행하겠다는 것은—관세 올려서 달러화를 가치 절하시키고, 일자리를 가져오며 무역적자를 줄이는 것은—달러의 기축통화지위를 포기하겠다는 의지일까요? 아니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방법을 고려하고 있을까요? p.s. 개인적으론 스테이블 달러를 잠재적 해결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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