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의 긴축 스탠스는 얼마나 더 지속될 수 있을까?
1. 우리는 시장에서 흘러나오는 노이즈에 너무 쉽게 흔들린다.
2.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기만 해도 “다시 긴축이다”라는 반응이 쏟아진다.
3. 그러나 완화 속도를 늦추는 것과 긴축 강도를 높이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4. 정책의 방향은 바뀌지 않았는데도, 시장은 한 문장과 한 달의 변화에 과도하게 반응한다.
“연준의 긴축 스탠스는 과연 얼마나 더 지속될 수 있을까?”
5. 겉보기에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뜨겁다.
6. GDP도 양호하고, 고용도 견조하고, 소비 역시 멀쩡해 보인다.
7. 표면적 지표만 보면 연준이 마음만 먹으면 긴축을 길게 가져갈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8. 하지만 가계 데이터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드러난다.
9. 경제 전체는 아직 잘 버티는 것 같아도, 가계는 이미 압력을 견디는 구간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10. 미국의 평균 가정은 현재 연간 6,850달러를 건강보험료로 지불하고 있으며, 고용주가 부담하는 평균 연간 보험료는 20,143달러이다.
즉, 미국 평균 가정이 부담하는 건강보험 총비용은 연간 26,993달러에 이른다.
11. 이 비용은 경기와 무관하게 계속 상승해왔고, 금리가 높은 환경에서는 체감 부담이 훨씬 더 커진다.
12. 금리·물가·고정지출이라는 ‘트리플 압박’이 가세하면 가계는 소비를 줄이기 시작할 수밖에 없다.
13. 이 구조적 현상은 연준의 긴축을 제한하는 첫 번째 신호다.
14. 두 번째 신호는 저소득층 임금 흐름이다.
15. 팬데믹 이후 미국 소비가 견고했던 가장 큰 이유는 저소득층 임금이 크게 올랐다는 점이었다.
16. 그런데 최근 1년 동안 이 흐름이 완전히 뒤집혔다.

관점 공유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체율, 헬스케어 비용 같은 건 주기적으로 트래킹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 때의 이슈에 따라 찾아 보시는 건가요?? 저런 데이터 다 집어 놓고 모델 같은 걸 돌리시나요? 매크로 분석을 배우고자 하는 초보자 입장에서 여쭙습니다!

구글밖에 생각이 안 나네용 감사합니다

AMD 리사 수 누나가 지난 주에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칩 시장이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한다고 말했죠 (현재의 5배). AMD는 연평균 매출 35%, 데이터센터 부분 60% 성장할 거라고요.

이 사이클을 버블이라고 보는 사람도 버블의 초입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면 AI 인프라 개념으로 보는 사람과 같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 좋은 글 좋은 아이디어 들려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