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태초부터 투자 세상이 시장바닥처럼 소란스럽고 호들갑스러운 반응들이 많았는지 궁금해진다.
생각해보면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하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기간동안 투자 세상이 등장하고 성장했으니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을 것 같다.
달리 생각해보면 미디어의 발전과 금융경제의 고도화로 인해 금융 사이클과 경제 사이클의 진폭이 서로 양의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커지지 않았을까 싶다.
마찬가지로 호모 사피엔스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이클의 진폭이 증폭되기 전까지는 투자 세상의 호들갑은 꾸준히 존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로 인해 일상을 영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은 여건이 된다면 굳이 매크로 요인으로 인한 공포를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하루라도 빨리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에도 끄떡없는 규모의 시드머니와 현금흐름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