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3 - 자리잡는 차세대 미국 시스템에 대한 생각

[09.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3 - 자리잡는 차세대 미국 시스템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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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9조회수 29회

못난 돌입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의 마켓 레짐을 분석하면서 금융 시스템의 변화를 공부하면서 느낀 생각들을 글로 남겨봅니다.

최근 상당히 활발하게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배경지식이나 마켓 레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지 않아서 읽으심에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생각하는 마켓 레짐과 전체적인 배경을 생각날 때마다 담으려고 합니다.

부디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몇 가지 아이디어들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 시점의 못난 돌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이니 사실이 아닌 주장에 가까운 글임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글]

  1. [07.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1 - 금융 시스템에 대한 생각

  2. [07.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2 - 느슨한 달러패권 패러다임에 대한 생각


자리잡는 차세대 미국 시스템에 대한 생각 1 - 산업계와 금융계가 주도하는 시스템

  1. 미국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은 정부 주도 하의 성장과 배분 사이의 균형을 잡는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2. 신자유주의로의 전환은 기업만의 성장, 정부만의 성장과 배분이 아닌 기업과 정부의 역할 분담이 고도화됨을 의미한다.

  3. 기업의 편에 서는 것은 산업계, 정부의 편에 서는 것은 정치권이라면 기업과 정부, 가계까지 엮어내는 것은 금융계와 언론계이다.

  4. 시스템이 비대해질 수록 내부 구성원들의 이해관계는 복잡해진다.

  5. 하지만 미국이라는 거대한 시스템 속의 구성원들은 모두 인간으로 이해관계에 따라 의사결정을 한다는 공통점을 공유한다.

  6. 이는 미국을 넘어서는 각 시스템별 구성원들도 공유하는 특성이다.

  7. 따라서 산업계, 학술계, 언론계, 정치권, 민간 가계 등은 결국 금융계와 아주 긴밀해질 수 밖에 없다.

  8. 학술계는 산업계와 금융계의 편에 서지 않으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고, 민간 가계는 정치권과 언론계, 산업계의 이해관계에 따라 사회의 리스크를 가장 먼저 감당하게 되는 버퍼로 자리잡았다.

  9. 결국 미국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을 주도하는 것은 산업계와 금융계이고 정치권과 언론계는 산업계와 금융계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며 학술계와 민간 가계는 전체 시스템의 구조를 이해하지 않는 이상 후행하는 성격을 가지게 된다.


자리잡는 차세대 미국 시스템에 대한 생각 2 - 금융계의 생리를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산업계가 주도하는 영역

  1. 당장 우위에 서 있는 것은 금융계를 흡수한 산업계이다.

  2. 이들은 혁신없는 신용 기반 금융 시스템은 유지될 수 없음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스스로 금융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 되기를 자처했다.

  3. 이들은 자체적인 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표준으로서 자리잡고 앞으로의 혁신 동력들을 그 어떤 주체들보다도 잘 유지하고 가속할 수 있는 주체들이며, 차세대 금융 시스템의 표준 금융 인프라의 핵심축이 되었다.

  4. 엔지니어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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