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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어휘 감상평
못난 짱돌의 좌충우돌 이야기1회차 감상평

감정 어휘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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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2026.03.13조회수 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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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구독자 331명구독중 37명
아름다움을 향한 불편과 고통이 가득한 모순투성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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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의 연장선 상에서 읽으면 좋을 책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사람

  1.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

  2. 감정적 해상도가 매우 낮은 사람


추신. 이 책은 다른 사람들한테 선물해줘도 괜찮을 것 같은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추신2. 직접 사서 읽지는 않더라도 시간을 내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신3. 제가 뭐라고 작성하기보다 직접 읽어보시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서 감상평을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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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1회차 감상평 카테고리의 다른글

첩보의 기술 감상평

첩보의 본질과 맞닿아있는 몇몇 실용적 관점을 제시하는 책 MICE(돈, 이데올로기, 타협, 자존심)이라는 키워드에 나아가 RC(복수, 강압) 등의 키워드로 인간의 본성을 다루어 포섭하는 에피소드들이 흥미로웠다. 살아가면서 단순하게 이해관계에 기반해 세상을 해석했던 내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제시해주어서 주체마다의 원초적 욕망에 대한 직관과 이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해관계라는 관점의 해상도를 MICE, RC라는 키워드 등으로 나누어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사람 현장에서 뛰어본 요원의 관점에서 다루어지는 인간의 본성을 활용하거나 읽어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있는 사람 추신. 읽어보면 꽤나 흥미진진한 전개가 있지만, 아무래도 검열되고 생략된 이론이나 경험적 내용들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추신2. 사서 읽을 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생각해볼 거리를 제공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추신3. 중동 전쟁에서 나타나는 첩보전의 양상을 사후적으로 공부한다면 꽤나 흥미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신4. 중간에 나오는 맥락에 대한 존중과 관심에 관한 에피소드들도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1회차 감상평
2026. 03. 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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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의 기술 감상평

누구나 10초 안에 살인자가 될 수 있다 감상평

트라우마와 선악의 모호성에 관한 조각모음 잘 구성된 하나의 책이라기보다는 에피소드마다 생각해볼 생각거리들을 나열하는 방식의 책이라고 느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사람 이성적 주체로서의 인간에 대한 믿음과 실제 인간의 괴리를 여러 사례들을 통해 살펴보고 싶은 사람 추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 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읽어볼 정도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회차 감상평
2026. 03. 1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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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트 감상평

당연한 소리를 당연하게 풀어내는 당연한 책 By Gemini 책의 핵심 내용: '진화적 적응' 이 책은 생태계의 진화 원리를 비즈니스와 사회 문제에 대입합니다. 팔친스키 3대 원칙: 1.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라 (변이) 2. 실패하더라도 죽지 않을 규모로 시도하라 (생존 가능성) 3. 실패에서 배우고 수정하라 (선택) 상향식(Bottom-up) 강조: 리더 한 명의 완벽한 계획보다는 현장에서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올라오는 피드백이 더 강력하다고 주장합니다. 복잡계 대응: 금융 위기, 기후 변화, 전쟁 같은 복잡한 문제는 정답이 없으므로 끊임없이 '적응(Adapt)'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사람 당연한 소리를 당연하게 풀어가는 책이 필요한 사람들 추신. 딱히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학술적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은 유의미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신2. 사실 당연한 내용을 학술적으로 풀어나간다는 것 자체가 어렵고 귀찮은 일이지만 정말 가치있고 존중할 만한 책이기에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추신3. 관련 학술계 구성원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1회차 감상평
2026. 03. 13
6
0

경험의 멸종 감상평

삶 속 불확실성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온갖 불확실성에 놓이게 된다. 어릴 적 이사를 가서 처음 등교하는 어린아이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적응하는 불확실성에 놓인다. 나이가 들며 사회로 진출하게 되면 그 누구도 자신을 책임져주려고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사회인은 스스로의 삶을 책임진다는 불확실성에 놓인다. 자신을 돌봐줄 보호자가 없는 미성년자는 이러한 어린아이로서의 불확실성과 책임지는 사회인으로서의 불확실성에 동시에 놓이고, 이러한 스트레스 환경은 그 누구도 반기고 싶지 않은 경험을 제공하게 되지 않을까? 규격화된 경험, 수용적 삶이 보여주는 매력 사람들은 스스로 판단하기 귀찮아한다. 누가 미쳤다고 매일 하나하나 판단하면서 뇌를 괴롭히겠는가? 적당히 자고 일어나 손과 발이 가는대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온갖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고통받는다. 음식을 하나 시킬 때도 다른 이들의 의견과 유행에 큰 영향을 받기도 하고, 어떤 뉴스를 볼 때도 다른 이들의 의견과 주장에 휘둘린다. 선택하지 않고 다른 이들을 ...
1회차 감상평
2026. 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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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세상은 나라는 렌즈에 의해 구성된다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의 저자는 여러가지 개념을 제시하며 사회적 통념인 "선천적 감정" 담론에 전면적인 의문을 제시한다. 저자가 다루는 개념은 '정동, 개념화, 사회적 실재'와 같은 다소 어색한 용어들로 대표된다.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자. 인간의 뇌는 단순하게 감각정보에 반응하기만 하는 수동적 기관이 아니고, '내수용 시뮬레이션과 예측'을 통해 '신체예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아주 다양하게 예측된 외부 상황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미리 산정해둔다. → 내수용 예측과 신체예산 관리 이 과정에서 '정동'이라는 부산물이 '피상적으로 인지'되는데 이를 의식이 인지한다고 볼 수 있다. → 정동과 피상적 인지 의식은 이러한 정동에 대한 '개념에 따른 범주화'를 실시한다. → 개념에 따른 범주화 이러한 범주화를 바탕으로 '감정'과 '경험' 등을 구성하게 된다. → 감정과 경험 간단하게 예시를 원한다면 AI 에이전트에게 물어보자. 정말 잘 답변해준다. 물론 직접 책을 읽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본질주의가 가지는 의의와 한계 저자는 일상 속에서 흔히 유통되는 "내재적 감정"에 대한 여러 가지 반박을 제시한다. "기쁨"의 복잡한 표현 양상, "가슴이 두근거리는 감정"에 대한 의구심 등을 다루는 데 이 지점이 상당히 흥미롭다. 이러한 "공통적이고 내재된 감정"이 사실은 임의로 범주화된 독립된 무언가들이라는 것을 제시한다. 대학교나 고등학교, 또는 인문학 교양 컨텐츠를 접하다보면 정말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 바로 "본질주의"이다. 쉽게 말하면, 무언가들을 하나 이상의 울타리나 기준 등으로 묶거나 구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본질주의적 접근은 그 자체로 매우 유용하고 직관적이다. 문제는 본질주의적 접근이 진실로 "본질"에 맞닿지는 않을 가능성이 너무나도 높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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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6.03.13

어떤 내용인지 간단히라도 스포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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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작성자
2026.03.13

감성적인 문체로 쓰여져 다양한 어휘를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에세이랑 시집 같은 책을 읽듯이 읽어나가시면 될 것 같은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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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move
2026.03.13

전작에서는 어휘력만 다루지는 않았는데, 이 책도 감정에 대해서만 얘기하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

혹시 편도체에 대해서도 얘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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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작성자
2026.03.13

읽을 때 슥슥 넘겨가면서 읽다보니 편도체에 대한 기억에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의식해서 읽었다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엮어져 있는 형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