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안녕하십니까? 한 주 동안 할 일이 참 많아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실습한 못난 돌입니다.
예전이라면 존재 자체도 몰랐을 툴을 꽤나 능숙하게 다루는 스스로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주 동안 본업?이 바빴기에 Valley AI 커뮤니티에 접속하더라도 짧은 글을 읽고 생각을 남기거나 토막글을 작성하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긴 글이나 독해 시 집중해야 하는 글들은 모바일 환경에 모아두고 시간이 나면 몰아읽었던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주 일주일 증권시장을 훑어보겠습니다.
일주일 돌아보기
1. 히트맵 + 개별주식


그동안 실적 대비 멀티플이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했던 미국 시장의 성과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별 일이 없다면 시계열 차트는 일주일 전 차트와 현 시점 차트를 동시에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읽어보기에도 차트를 비교하기 어려워서 동시에 표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주요국 외환


강달러가 나타났으나 가파른 상승 이후 조정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전쟁 불확실성이 미국 내외 물가(특히 미국 외), 미국 내외 경기(특히 미국 외), 자산시장 불확실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전쟁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금융시장 전체에 불확실성 내러티브가 쌓일 것으로 봅니다.
전형적인 수급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한 주였습니다.
달러 강세가 한 쪽 방향으로 나타나기는 했는데, 조심스럽게 다음 주에는 달러 기술적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을 통한 우회협상이 아닌 이란과의 직접 협상이 성공적인 우회 모델이 된다면 달러 강세의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일본, 유럽 등의 국가에서는 환율 및 금리 등의 시장에 직접적인 개입강도를 높여가고 있으니 달러 강세의 일방적인 방향성이 이어지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생각해볼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은 민간 가계와 헷지펀드의 방향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요즘 이머징 증시로의 민간 대기자금 유입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 이점이 크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지난 주에 다루었던 달러 기술적 조정이 맞아들어갔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보기 나름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한동안은 환율에 엣지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달러 수요는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나 해외 국가들의 헷지성 공급이 지속적으로 나와줄 것으로 봅니다.\
이번 주에 지난 주에 있었던 기술적 조정이 그대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주 환율 움직임을 보면 어느 정도 원자재나 에너지 수입이 국가 경제에 영향력을 크게 미치는 경우에서 상대적인 달러 강세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 분명히 환헷지 공급보다도 에너지와 원자재 수급에 더 큰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원자재, 에너지 순수입국 중 경제적으로 약소한 국가의 환을 숏, 신흥국 증시 숏과 원자재, 에너지 순수출국 중 경제적으로 강대한 국가의 환 롱, 강대국 증시 롱의 페어 트레이딩이 가장 마음에 드는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달러를 기반으로 해석을 할 때는 앞으로 중동 전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신흥국 환, 경제, 물가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느냐로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보합이었습니다.
3. 신흥국 외환


신흥국 통화 대비 달러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동안 신흥국 통화가 매우 강했으나 급격하게 달러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한동안 신흥국 통화가 달러 대비 강했으나 이번 주에는 달러가 더 강했습니다.
이머징 통화는 달러 강세로 인한 약세를 보였습니다.
신흥국 통화는 확실히 달러 수요 강세로 인한 약세를 유지했습니다.
신흥국 통화에 대한 노출도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동안은 환헷지나 달러 노출을 고려하셔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다루었던 것과 같이 신흥국 통화는 거의 대부분 달러 강세로 돌아섰고, 그 강하던 중국 위안마저 달러 대비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국 경제구조 자체가 글로벌 경제와 물가에 그대로 연동되는 특성이 있어서 글로벌 경기가 꺾일 가능성이 점차 반영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흥국 통화 대비 달러는 지난 주의 신흥국 통화 대비 달러가 상당히 가파르게 상승해서 보합 내지 약세에 가까웠습니다.
4. 전통 에너지 & 관련 주가지수


급격한 원유, 휘발유 가격 상승이 나타났고, 유럽 천연가스와 미국 천연가스의 괴리가 나타났습니다.
얼마나 빠르게 전쟁이 마무리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천연가스 괴리와 휘발유 상승이 지속되는지, 해소되는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통 에너지 급상승이 나타났고, 저는 아직 전통 에너지 가격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테일 리스크에 대한 해소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통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가격대에서 변동폭이 큰 횡보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상한이 하한보다 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주요한 논리는 우회와 원가의 상승 유지가 나타나되, 공급 제약이 나타나는 경우 중동 외 지역에서의 공급으로의 피봇이 나타날 것이라는 생각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미국 내 에너지 가격은 상대적으로 억제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천연가스와 중질유에 대한 가격협상력이 베네수엘라 중질유 공급에 의해 하락하고 있습니다.
만약 에너지 관련 포지션을 중장기적으로 가져가려고 한다면 엑손모빌, 쉐브론 같은 베네수엘라 시추 및 미국 걸프지역 정제시설 노출도를 가지는 포지션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에너지 백워데이션이 다시 심해지는 경우에는 원자재 관련 ETF들을 다시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 공급 병목보다도 리스크 프리미엄에 대한 원가 상승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에너지 섹터가 아주 좋았던 것과 함께 전통 에너지 가격들 자체의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돌파 시 상승 추세를 이어가는 형상입니다.
따라서 저는 다음 주 첫 영업일에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 쉐브론, 옥시덴탈을 각각 미국의 글로벌 에너지 패권 확립(장기), 베네수엘라 원유 정상화(중기), 미국 에너지 간접 노출(단기)로 바라보고 포지션 진입을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미국 에너지 가격의 괴리가 상대적으로 좁혀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유럽 천연가스의 중기 하락 추세가 확인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주는 하락했습니다.
5. 기타 에너지 & 관련 상품


아직도 탄소배출권은 하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동 전쟁이 이어질 가능성과 중동 외 지역, 특히 대만을 중심으로 하는 충돌 가능성이 장기적으로 남아있다고 보고 있기에 탄소배출권 관련 규제는 지연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기술적 반등이 나와줄 가능성을 결코 무시할 수 없기에 함부로 숏 포지션을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LNG 및 중동 에너지 공급 지연으로 인해 석탄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이대로 일방적인 강세가 가파르게 나와줄지는 미지수이나, 석탄 공급 쪽은 그리 문제될 것들이 없어 보입니다.
글로벌 석탄 수요가 이전보다 상당히 강하긴 하지만 석탄 자체 공급여력이 상당하기도 하고 재고도 많아서 가격 상승 기대를 다른 에너지에 비해서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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