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26] 글로벌 일주일 증권시장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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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2026.04.11조회수 90회

들어가는 글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 이어 할 일이 많이 남은 못난 돌입니다.


최대한 시간을 쪼개면서 고전이나 이런저런 책들을 읽고 있는데, 고통 속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 주가 끝나면 그동안 읽은 책들에 대한 감상평이랑 이런저런 시도들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주 일주일 증권시장을 훑어보겠습니다.


일주일 돌아보기

1. 히트맵 + 개별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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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상승이 한 주 동안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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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vix가 상당히 내려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주에 vix를 포함해서 변동성 매수가 우위있는 매매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제가 시간 여유를 낼 수 있었더라면 모의거래로 외가 풋옵션 매수 또는 콜 매수-선물 매도를 해봤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미래에셋 모의거래 신청하고 HTS를 처음 열어봤는데, 이게 다 뭔가 싶었습니다.

그동안 MTS만 써보던 사람이 HTS를 처음 열어보니 높디높은 진입장벽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별 일이 없다면 시계열 차트는 일주일 전 차트와 현 시점 차트를 동시에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읽어보기에도 차트를 비교하기 어려워서 동시에 표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주요국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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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다루었던 달러 기술적 조정이 맞아들어갔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보기 나름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한동안은 환율에 엣지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달러 수요는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나 해외 국가들의 헷지성 공급이 지속적으로 나와줄 것으로 봅니다.\

이번 주에 지난 주에 있었던 기술적 조정이 그대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주 환율 움직임을 보면 어느 정도 원자재나 에너지 수입이 국가 경제에 영향력을 크게 미치는 경우에서 상대적인 달러 강세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 분명히 환헷지 공급보다도 에너지와 원자재 수급에 더 큰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원자재, 에너지 순수입국 중 경제적으로 약소한 국가의 환을 숏, 신흥국 증시 숏과 원자재, 에너지 순수출국 중 경제적으로 강대한 국가의 환 롱, 강대국 증시 롱의 페어 트레이딩이 가장 마음에 드는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달러를 기반으로 해석을 할 때는 앞으로 중동 전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신흥국 환, 경제, 물가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느냐로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보합이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하락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 엔 약세에 대한 개입이 나올 수 있다고 계속 말하고 있는데 엔이 상방을 뚫을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톤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달러 방향성이 달라질 것 같은데, 이 정도 레벨에서는 달러 상방이 하방보다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다지 달러 방향성에 대한 확신도가 높지는 않습니다만, 달러 매도를 함부로 하기에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신흥국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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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통화는 확실히 달러 수요 강세로 인한 약세를 유지했습니다.

신흥국 통화에 대한 노출도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동안은 환헷지나 달러 노출을 고려하셔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다루었던 것과 같이 신흥국 통화는 거의 대부분 달러 강세로 돌아섰고, 그 강하던 중국 위안마저 달러 대비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국 경제구조 자체가 글로벌 경제와 물가에 그대로 연동되는 특성이 있어서 글로벌 경기가 꺾일 가능성이 점차 반영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흥국 통화 대비 달러는 지난 주의 신흥국 통화 대비 달러가 상당히 가파르게 상승해서 보합 내지 약세에 가까웠습니다.

신흥국 통화는 달러 대비 상승했습니다.

4. 전통 에너지 & 관련 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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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미국 내 에너지 가격은 상대적으로 억제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천연가스와 중질유에 대한 가격협상력이 베네수엘라 중질유 공급에 의해 하락하고 있습니다.

만약 에너지 관련 포지션을 중장기적으로 가져가려고 한다면 엑손모빌, 쉐브론 같은 베네수엘라 시추 및 미국 걸프지역 정제시설 노출도를 가지는 포지션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에너지 백워데이션이 다시 심해지는 경우에는 원자재 관련 ETF들을 다시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 공급 병목보다도 리스크 프리미엄에 대한 원가 상승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에너지 섹터가 아주 좋았던 것과 함께 전통 에너지 가격들 자체의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돌파 시 상승 추세를 이어가는 형상입니다.


따라서 저는 다음 주 첫 영업일에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 쉐브론, 옥시덴탈을 각각 미국의 글로벌 에너지 패권 확립(장기), 베네수엘라 원유 정상화(중기), 미국 에너지 간접 노출(단기)로 바라보고 포지션 진입을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미국 에너지 가격의 괴리가 상대적으로 좁혀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유럽 천연가스의 중기 하락 추세가 확인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주는 하락했습니다.

미국 에너지 가격과 유럽 에너지 가격의 괴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5. 기타 에너지 & 관련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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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및 중동 에너지 공급 지연으로 인해 석탄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이대로 일방적인 강세가 가파르게 나와줄지는 미지수이나, 석탄 공급 쪽은 그리 문제될 것들이 없어 보입니다.

글로벌 석탄 수요가 이전보다 상당히 강하긴 하지만 석탄 자체 공급여력이 상당하기도 하고 재고도 많아서 가격 상승 기대를 다른 에너지에 비해서 그리 높게 쳐주기가 어렵습니다.

석탄은 하락했습니다.

특이사항 없습니다.

6. 산업용 금속 & 관련 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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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성 트레이드가 그대로 청산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리에 대해서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만, 기술적 반등이 확실히 나와주려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나가기 전 쯤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구리의 반등이나 저점 다지기가 나와준다면 그때는 경기 침체 우려가 가신 지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경기 침체가 아닌 경기 둔화를, 물가 폭등이 아닌 물가 상승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리가 다음 주중에 하락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는 보는데, 실제 경기침체가 나올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다음 주 구리 가격은 시장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려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큰 하락이 나올 수 있는 구조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철광석 가격 괴리가 나타났습니다.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경기침체 내러티브가 약해진건지, 수급상 공급이 수요보다 더 약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산업용금속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에 관측했던 미국 중국 철광석 가격 괴리가 꽤 심화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조금 찾아보니 중국 철강 수출에 대한 반덤핑 관세와 중국 내 철강 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지방과 중앙의 조율 마찰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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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향한 불편과 고통이 가득한 모순투성이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