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체계와 열린 가능성





하루공부님의 글에 많이 공감했다. 투자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서 사고 체계를 구축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그 중요성을 인정하면 할수록, 동시에 한 가지를 더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들여 세운 사고 체계가 어느 순간 자기 확신의 강화, 나아가 자기 세계로의 감금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점이다. 나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그 전형적인 사례에 가까울 수 있다. 개인적으로 확증편향이 놀랍도록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글 속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대목은, 자신의 글을 학습시킨 AI가 의도와 맥락을 놀라울 정도로 잘 파악해 리서치를 수행했다는 부분이다. 높은 확률로 객관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였을 것이다. 다만 다른 각도에서도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AI는 세상의 정보와 지식을 통합해 확률적으로 제시할 뿐 ...


우와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틈틈이 기업리서치 양식을 만들고 있었어요. 저 역시도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기업 리서치 양식을 어떻게 구조화할 것인가? 추상적인 질문까지 학습시켜야 할까? 어디까지 스스로의 리서치 영역으로 남겨둬야 하나? " 이는 AI의 고질적인 문제안 '할루시네이션'때문에 생긴 걱정이었습니다.
콜드브루님 글을 통해서 의구심이 더 구체화되는 것 같아요. "다시 말해, 그것이 객관적으로 뛰어난 리서치여서 감탄한 것인지, 아니면 단지 내 생각과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더 크게 감탄한 것인지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 역시 이에 대한 질문을 어떻게 풀어갈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 점점 더 많이 고민하게 되는 문제의식인데 하루공부님의 글이 촉매가 되어 머리 속의 여러 생각들을 조금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극이 되는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밸리에 골드브루 님도 계시고 콜드브루 님도 계세요 저도 첨엔 헷갈렸다는 ㅎㅎ

좋은 인사이트가 담긴 글 감사드려요!!

응원 감사합니다.

주의해야 할 부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드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