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터리산업
소금을 원료로 하는 나트륨 전지는 화재 위험이 없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 이제 배터리에서 리튬으로 중국의 CATL을 넘어서기 어렵다. 나트륨 전기차가 나온다면 낮은 가격과 안정성 때문에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될 수 있다.
CATL의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맞먹는 1㎏당 175와트시(Wh)의 에너지 밀도를 달성했으며 주행가능거리는 약 500㎞, 충전가능 횟수는 1만회 이상이다.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장점은 가격으로 염화나트륨(NaCL)에서 염소만 제거하면 나트륨을 얻을 수 있으며 화재 위험도 낮다.
이날 CATL은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자체 방화벽으로 안전성을 극도로 높였다고 말하면서, 드릴로 뚫고 전기톱으로 잘라도 불이 붙지 않는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CATL은 다음 달부터 중장비 시동용 24볼트(V)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생산하고 12월부터 전기차용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벌써 나트륨 배터리를?"…내수·보조금 힘입은 중국의 독주 [차이나는 중국]
2. 무역전쟁과 환율의 변동
지난주 대만 달러가 급등하면서 아시아 시장의 통화라 일제히 강세를 보이다 이번주 들언 진정되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 수지로 흑자가 큰 대만은 미국이 관세전쟁과 함께 달러 약세를 용인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대만 기업이 보유한 달러를 매도하고, 미국의 헤지되니 않는 자산에 대한 헤지(선물매도나 숏포지션)를 늘리면서 급격한 하락이 나타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영향을 받은 한국 원화와 태국 바트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가 일제히 영향을 받아 환율이 하락했으나 이번주 들어 반등하며 진정되는 모습이다.
향후 무역전쟁이 전개되고 미국의 달러 약세 정책이 강화되면 어떤 일이 전개될지를 미리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다.
유리존 SLJ 캐피털은 아시아 국가들이 달러 비축분을 줄이면서, 달러 자산에 대한 헤지를 늘리는 경우 2조 5000억 달러의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극단적인 전망을 내 놓기도 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507000887)
여하튼 달러는 오래 전부터 예상한 것처럼 장기 하락 추세로 움직이기 쉽고, 달러의 하락과 함께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및 신흥국은 통화 강세와 함께 주가 상승이 이어지기 쉽다.

3. 미국시장
미국과 중국이 최소 90일간 관세를 115%씩 낮춰 미국은 30%, 중국은 10%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미국의 주가지수는 큰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그러나 이번주 금요일 5월 옵션 만기를 앞두고 매우 투기적인 콜옵션 강세 국면이 전개된 영향인 듯 하다.
4월 이후 관세를 핑계삼은 주가 급락은 이미 충분한 수준으로 회복되어 관세 모멘텀은 사라진 상태이다. 관세 전쟁 이전 주가는 하락추세였으므로 하락 변동이 회복된 지금은 주가가 하락 전환하기 쉬운 여건이다.
다만, 옵션시장에서 콜옵션에 강한 베팅이 이엊고 있어 주말까지 주가는 강세가 이어질 수 있으나 만기 이후 국면은 주가가 다시 하락하기 쉽다.

4. 중국 증시 투자 팁
중국 시장이 상승할 때 무엇을 투자하면 좋을까?
중국 시장이 상승하면 홍콩H지수가 상해종합주가지수보다 더 탄력적으로 오르지만 홍콩H지수의 ETF나 ELS 또는 MCHI와 같은 중국 펀드에 투자를 하는 대신 시가총액 1위 기업인 텐센트를 보유하는 것이 낫다.
텐센트는 사업 측면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플랫폼이고, 무역과 무관할 뿐 아니라 벤처캐피탈 역할을 하고 있어 성장성이 높고 또 사업이 안정적이다.
더구나 높은 매출액이익률은 중국 증시 대형기업의 상위를 차지하는 은행이나 에너지기업보다 높아 성장속도가 상대적으로 더 빠르다. 이런 점에서 중국에 투자를 할 때는 텐센트를 벤치마크로 삼아야 하며, 적어도 텐센트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거나 아니면 텐센트 그 자체를 투자하는 것이 답이다.
5. 미국 나스닥 100 종목 지수
트럼프의 관세 전쟁 후 나타났던 급락 변동이 의례 그런 것처럼 자연스럽게 원위치로 되었으나, 파생상품 시장에서 콜옵션 투기 강세와 함께 주가가 반등이 과도하게 진행되어 있다.
주가의 반등은 장기 추세선인 60주 평균 또는 중기 추세선인 20주 평균에서 다시 반락할 여건이었지만, 옵션 시장의 콜옵션 강세로 옵션 만기주인 이번주 주가는 과속 상승을 한 모습이다.
오늘 옵견 만기가 지나면 콜옵션이 추동하는 상승의 힘이 사라지므로 주가는 다시 하락추세로 움직이기 쉬워, 미국의 기술 대형주는 다시 매도해야할 시점이 되어 있다.

6. 나스닥 100 지수 대세 천정
나스닥 100 지수가 다시 대세 천정권에 접근해 있다.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거래량이 크게 증가함으로써 이미 주식 손바꿈이 충분히 진행된 모습이다. 주식 손바꿈이 많았다는 것은 재차 하락하는 경우 하락이 더욱 강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미국은 자본, 상품, 노동력이 국경의 자유로운 이동을 막는 반세계화 정책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경제 성장이 위축되므로 이미 펀더멘털 대비 주가가 과도한 수준에 머무는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기 어럽다.
아울러 국제적 합의를 대통령 행정 명령으로 손바닥 뒤집듯 쉽게 바꾸면서 국제적인 신뢰 상실을 초래하게 된다. 이는 미국 국채나 달러 그리고 미국 자산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여 미국 자산의 전체적인 신용 하락이 나타나는 원인이 된다.
옵션 만기를 기점으로 반등이 마무리 되고 재차 하락할 가능서이 크므로 미국 대형 기술주의 경우는 차익실현하고 이후 추세를 살필 때이다.

7. 기초재료 섹터와 테크섹터
옵션 만기 후 기초재료 섹터와 테크섹터의 반전
5월 16일, 5월 셋째 금요일은 미국, 유럽, 중국의 파생상품 만기일이다.
특히 미국은 파생상품 만기를 앞두고 매우 강한 콜옵션 투기 장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이 큰 기술 대형주가 이상 과열 상승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승은 옵션에서의 이익을 겨냥한 것으로 만기가 지나면 옵션의 이익 구동력이 사라지면서 상승했던 주가가 다시 하락하기 쉽다.
한편, 4월 만기까지 테크 섹터가 하락하면서 추세를 넘어 강하게 올랐던 기초재료(비금속 ,철강, 화학 , 목재 등) 펀드를 테크섹터 펀드로 나눈 상대비율은 테크섹터가 급반등하면서 하락해 과매도 저점을 만든 모습이다.
따라서 이번 주 옵션 만기가 지난 후에는 테크섹터가 하락으로 전환하는 대신 오히려 기초재료 섹터가 상대적인 상승이 시작되기 쉽다. 섹터간 장세 전환이 나타나므로 교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