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10 증시 코멘트&전망 - 변동성은 감정을 먹고 자란다

그린
2026.06.10조회수 230회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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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구조적 변화를 읽고
경제적 해자를 탐색합니다.
세상의 변화 경로를 시나리오로 설계하고
상상이 실제 숫자로 증명되는 과정을 추적해
장기 투자합니다.
투자가 고통이 아닌 미소가 되는 곳,
Grin Investment


6/8~12 해외출장 일정상 데일리는 간소화 하고 동시에 출장 소고를 작성 중입니다(아래 참조)
[매크로]
미국 증시는 데이터센터 개발 지연 소식에 급락 마감
파키스탄에서 미-이란 대화는 복잡한 상황으로 며칠 내 종전 합의는 있기 어렵다고 밝히면서 반등하던 증시는 재차 하락함. 이후 크루소의 데이터센터 개발 지연 소식이 보도되며 AI 테마 전반의 하락이 추가됐음. 기술 보다는 규제로 인한 제도적 병목이 새로운 위험 요소로 부각된 것. 이후 백악관에서 물밑 핵협상을 진행 중이며 15년간 제한으로 합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낙폭을 일부 축소함
신한증권 의견에 따르면 국내 증시 조정 이후 대응 전략으로 현물 위주 분할 매수. 레버리지의 공격적 확대는 경계해야 한다는 레포트가 나옴. 시장 breadth 훼손된 상태에서 주도주 확산은 어렵기에 업종 응축 과정을 겪어야 한다고도 했음. 해당 전략에 크게 동의함. 최근 조정은 미국 증시도 같이 조정됐다는 점에서 AI H/W 섹터 재평가 및 금리와 유가 상승이 영향을 줬고, 국내 증시는 후행적으로 유입된 신용, 반도체 및 단일종목 ETF, 옵션 만기 등 수급이 이를 더 극대화 했음. 당장은 반등이 나왔지만, 단기적으로 주도주 위주의 반등에 그칠 수 있고 향후 미국 증시 반등에도 국내 증시 반등이 지속되지 않으면 KOSPI는 청산성 언더슈팅 가능성을 다시 열어두고 7,000pt 초반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었음
[바텀업]
M7은 구글만 소폭 상승
SemiAnalysis의 CPO 코멘트로 광통신 섹터 전반이 하락했음. CPO는 29년에 시작이며, 구리와 플러거블이 아직 긍정적이라는 것. 기술 개발이 지연된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원래의 타임라인을 읊어준 것. 폭스콘의 CPO 대량 생산도 여전히 잘 진행 중임. AAOI가 급락했는데 얘네 CPO는 아직 검증 중이라, CPO의 시대가 늦어지면 트랜시버 시대에서 여전히 수혜를 볼 종목임. 이렇게 혼란으로 급락할 땐 명확한 방향만 잡고 가면 됨. CPO가 ...

항상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오늘은 맨 아래 글이 더 와닿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넘나멋진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