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가 증산을 우선시 하겠다는 글에서 카자흐가 증산을 선언하는건 통수가 아닐수도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번 오팩플의 증산이 기존 예정대비 2배가 넘는 규모로 이루어졌습니다.
동기와 미래 오팩플의 취할 경우의수를 따져 봅시다. 물론 뇌피셜 입니다.
동기
22년부터 이어온 감산정책을 포기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우디를 제외하면 제대로 감산 하지도 않았고 오팩플은 치팅한 국가들에 대해 압박을 넣기 힘듭니다. 카자흐스탄은 러시아가 목줄을 쥐고 있긴 하나 실제로 조일경우 이 둘의 관계는 돌이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크로 불안정성.
이제 세상은 트럼프 관세전쟁이후 트럼프의 입에 단기~중기 메크로가 달려있습니다. 조울증 환자처럼 위아래로 휙휙 바뀌는것을 보면 이런 불확실성 넘치고 경기침체 이야기가 나오는 시기에 굳이 감산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감산을 지속할때 얻는 피해와 미래 경기 상황을 보면 손익비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의도
점유율 경쟁 -> 가능성 낮음
WSJ에서 계속 미는 네러티브인데 이건 말도 않되는 소리 입니다. 점유율 경쟁을 하려면 증산이 아니라 사우디가 자기나라 원유 가격을 할인하면 됩니다. 사우디는 주기적으로 OPS를 발표하고 있고 OPS를 할인하면 증산 않하고 점유율 조정 할 수 있습니다.
non오팩 생산 압박
50중후반의 유가로는 신규 해양시추 프로그램의 채산성이 위협받고 육상의 셰일오일 기업은 고난의 행군을 이어가야 합니다. 2분기 실적발표 혹은 그 이전에 주주환원 프로그램의 수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중소규모 회사들은 도산을 하거나 아니면 M&A의 대상이 될 수 ...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웠네요. 오일 가격이 50 후반의 손익분기점 근처에 머물게 되면, 유가가 거기서 조금 올라봐야 수익 그다지 개선된게 아니기에 주가에 별 반응이 없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