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에도 육아 후 시황을 들으며... 흘려넘겼던 구글의 터보 퀀트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한 문제겠구나... 하는 생각이 회사오니(?) 들어서 짧게 남겨봅니다. 어게인 월급 루팡...
아재님이 몇 차례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해주실 때 ai의 발전 역사는 알고리즘, 전력, 칩 이 세군데에서 병목이 나는 곳이 항상 나오고, 서로 사이클을 타는 상황이라 얘기해주셨습니다.
조금 더 확장해서 들어가서 칩 자체만을 놓고 보면 처음 GPU 쇼티지에서 메모리 쇼티지로(kv cashe 문제... 홍대표님 글을 꼭 꼭 읽으세용...) 그리고 최근에는 CPU 쇼티지라는 재미난 순환이 돌고 있습니다. 당장 엔비디아가 오르던 장세에서 마이크론으로 그리고 최근 인텔, AMD의 주가 상승이 이런 순환매의 흐름에 있는 것이겠죠.
그런 상황에서 어제 밤 구글이 발표한 터보 퀀트는 알고리즘의 개선이 칩문제 특히 메모리 병목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가오는 듯 힙니다. 일단 어제는 맛보기(?) 를 해준 상황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ICLR 2026 (04.23~04.27) 에서 발표할 예정이라 하죠.
여기서 투자의 시계열에 따라 판단이 조금씩 달라질 듯 합니다. 중기 혹은 중장기 투자자에게 이 소식이 점차 영향력이 클 것으로 확인되면 될 수 록 (알고리즘의 성능이 정말 좋아서 메모리 사용량이 줄면) 이건 매도를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초장기를 보는 분들에게는 다를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딥시크때도 그랬지만 큰 시계열에서 ai 투자가 더 확대되면 되는 상황이지 아닐 수 도 있으니 말이죠...
저는 아침까지는 흐리멍텅하게 보고 있다가 오늘 이 소식과 보고 있는 삼성전자의 중장기 추세선이 거의 이탈에 가까워지는 상황이라 남은 분량에 대한 매도를 일부 진행했습니다.
소부장들도 어떻게 할지는 천천히 결정을 해볼까 합니다.






그러니까요 이제 CPU 숏티지 이야기가 슬슬 나오네요. 인텔과 ARM 뽐뿌옵니다. 그냥 다시 구글인가??...;;;

Amd는 전 매번 분석하고 이런 사이클성 투자를 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만 하면서 놓치게 되더군요 ㅋㅋㅋ 다만 이런게 너무 가쁜 호흡의 사이클이 많아서... 차라리 본진인 구글이 나아보이긴해요 ㅋㅋㅋ

버핏 같은 가치투자자가 테크기업에 투자 하지않는 이유인거 같기도 하네요. 기술세계는 일반인이 파악하기는 너무나도 어려운...

버핏옹은 뭐랄까 테크여도 휴머니즘적 관점? 마땅한 표현이 안떠오르네요... (제 독서부족의 한계 ㅠ) 여튼 경제적 해자를 소비자와 공급자의 관점에서 보고 투자를 많이 하시다보니 스트라이크존에서 배제하신 느낌 같아요.
책으로 치면 수필 에세이는 읽고, sf는 안 읽는 스타일이신데 너무 먼미래를 얘기하면 확률적 우위가 없는 경제적 해자라 보시는거 같아요.
반대로 버핏이 구글과 애플을 매수했던건 테크라 안샀던걸 갑자기 샀다보다는 사용자를 경제적 해자에 가둔 역량이 있냐 없냐에서 이젠 갖추었다고 보고 했던 것 아닌가 해요. 최근 애플 10대 사용량이 주는 것과 버핏이 애플 투자를 줄인 것도 그런 맥락아닌가 하네요.

음 공부를 좀 해봐야겠군요.

중단기에는 꽤 영향력 크지 않을까 하네요. 딥시크도 초반 전력 효율화로 전력주들이 많이 영향이 갔던 만큼 말이죠... 물론 긴 시계열에서는 결국 빅테크들이 투자를 지속한다면... 다시 부족해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