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밤 지인에게서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를 매수했고, 물린 상황이라 하더군요. 지금이라도 손절해야하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다른 분이 어플로 아래 내용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물론 지금은 반등이 나와주어, 상황이 달라졌겠지만 레버리지 etf의 단기 변동에 정말 많은 분들이 어려운 매매를 하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문제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저 "파시는 이유가 뭐에요? 팔아서 뭘하시려구요?"
A "팔아서 space x 사는데 쓰려구..."
저 "내일 팔면 이틀 뒤에 환전 가능하실건데요...? 그걸 떠나서 space x 상장 당일 변동성이 엄청 심한데요?"
A "아 그럼 바로 환전 안돼? 어쩌지... 메꿔야하는데..."
더 말씀을 나누어보니... 이번 기회에 기회니깐 인생을 바꿔보려 하신다더군요.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레버리지를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들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런 단기 기회로 보이는 이벤트는 두 가지 양면적 결과를 제공한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당시 그림판으로 그림그려 글을 쓰던 시절이라... 내용을 가져오면 무리한 단기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바움슈타인님!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우주산업에 굉장히 낙관적인 뷰를 지닌 저도 스타쉽 상업화가 지연된 상황에서는 매우 꺼려지는 상황입니다.
스페이스X S-1을 보면 현재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와 로켓서비스에서 모은 돈을 AI산업에 꼬라박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돈이 부족하죠.
그러면 돈을 어떻게하면 추가로 창출하냐? 하면 임시방편이지만 타회사에 데이터센터 임대......와 스타쉽 상용화로 발사서비스와 스타링크 원가 절감 및 성능 개선인데...
스타쉽 상용화가 지연되면 될수록 capex지출을 감당하기 힘들어지고 외부자본조달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면 현 우주섹터에서 주가 오르면 나오는게 유상증자.... 파이어플라이 레드와이어 인튜이티브머신스 플래닛랩스 등 1달동안 다 릴레이 유증발표했습니다.
저는 FAA 결과 보고 들어가도 안 늦는다고 생각되네요 ㅠㅠ

맞습니다. 진짜 투자를 할 계획이면 상장일보다는 말씀주신대로 좀 천천히 진입해보는게 어떤가 하네요... 아니면 다모다란 교수님이 가치평가로 책정해주신 100달러 정도를 기준선으로 보던가요.
사실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장일 시초가 그대로 매수 (165달러로 예상되는 중) 이후 급상승에 신나하다가 급락에 매도를 못하고 그대로 물림... 이후 비자발적 장기투자자로 전환... (그래도 미래는 좋을거니깐! 이라는 낙관적인 생각)
말씀주신 FAA 결과 이후도 좋은 기준이겠네요.

Valley에는 아마 그런 분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valley 에는 흔들리는 분이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저 스스로를 다짐하기 위해서 글로 남겨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