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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 인생을 단기간 한번에 바꿀 기회는 양면적이다 (space x ipo)
바움슈타인낙서장

짧은 글 : 인생을 단기간 한번에 바꿀 기회는 양면적이다 (space x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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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슈타인
2026.06.11조회수 3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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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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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 내러티브에 따른 투자에 힘을 쏟아보고 있습니다.

어제 밤 지인에게서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를 매수했고, 물린 상황이라 하더군요. 지금이라도 손절해야하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다른 분이 어플로 아래 내용을 공유해주셨습니다.


1781149379260.jpg

물론 지금은 반등이 나와주어, 상황이 달라졌겠지만 레버리지 etf의 단기 변동에 정말 많은 분들이 어려운 매매를 하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문제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저 "파시는 이유가 뭐에요? 팔아서 뭘하시려구요?"

A "팔아서 space x 사는데 쓰려구..."

저 "내일 팔면 이틀 뒤에 환전 가능하실건데요...? 그걸 떠나서 space x 상장 당일 변동성이 엄청 심한데요?"

A "아 그럼 바로 환전 안돼? 어쩌지... 메꿔야하는데..."


더 말씀을 나누어보니... 이번 기회에 기회니깐 인생을 바꿔보려 하신다더군요.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레버리지를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들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런 단기 기회로 보이는 이벤트는 두 가지 양면적 결과를 제공한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당시 그림판으로 그림그려 글을 쓰던 시절이라... 내용을 가져오면 무리한 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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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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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말 사이 space x ipo에 대해 투자자들이 생각들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아래 개인 풋옵션이 저렇게 몰리는걸 보니 정말 이번 이벤트는 2~3일 안에 끝날 가능성이 높은거 같네요. 인버스를 고민하다가 바로 전략을 폐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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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톰리의 재미난 이야기가 있어 짧게 공유해봅니다. 아래 자료는 오늘 아침자 김현석 특파원의 월스트리트 나우 자료입니다. (이젠 라이브가 아니면 유료화되었네요. 혹시나 아래 자료가 문제가 되면 추후 삭제 진행하겠습니다.) 톰리의 두 가지 이야기를 공유해주셨는데요. 신임의장이 부임할 때 조정이 있었다. (옐런 의장때 제외하고 4번 중 3번) 대형 ipo의 상장 (이건 아재님도 지적해주시는 사항) 이었습니다. 굳이 억지로 여기에 하나 더 붙이자면 셀인 메이 (계절성) 정도까지 3가지 안좋은 흐름이 꽤 그럴싸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럼 지금 조심하고 다 팔면 되는건가... 저는 여기에 한 가지 시나리오를 더 곁들이면 어떤가 합니다. 만약에 이란 분쟁이 트럼프 행정부가 드라이빙 시즌을 인식해서 조만간 진짜 종식된다면 아마 모든 투자자에게서 이제 문제가 없고, 정말 좋은 일만 남았네? 하는 묘한 고요하고 평온한 고원에 오른 듯한 심정이 퍼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 구간에서는 위의 3가지 생각을 가지고, 더 보수적으로 시장을 보아야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번 단기 급등 랠리의 마지막 피날레는 종전으로 나오고, 급격한 조정은 모두가 방심하는 그 구간부터 쏟아져 나오지 않을까 하는 가벼운 시나리오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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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 삼성전자 파업과 무능한 경영에 대한 하소연

여러모로 삼성전자의 파업이 여러 언론에서 이야기되며 뜨거운 감자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노측이나 사측의 이런 저런 공방을 떠나서 이 문제의 본질이 하이닉스의 보상에서 출발했다는 점을 다시 봐야하지 않나 합니다. 하이닉스는 왜 노측의 제안을 쉽게 수용하면서 큰 보상을 제공했을까요? 저는 두 가지면에서 큰 이점이 생기기 때문이라 봅니다. 조직 문화 (사기) 의 큰 개선 - 자진해서 야근하며, 문제해결과 회사 애사심으로 이어짐 인재경영에서의 우위 - 진짜 유능한 인재들이 회사를 떠나는걸 막고, 오히려 존중받는다는 인식으로 외부 유능한 인재가 유입됌. 단기적으로는 회사의 이윤에 출혈이 생기지만 두 가지의 장기적 안목에서 큰 이점이 생깁니다. 반대로 삼성전자가 노측의 이번 임금협상의 제도화 (하이닉스는 10년간 약속) 에 대해 계속 반대하며, 올해만 적요을 주장하는 행동은 장기적인 이윤보다 당장 2~3년 이윤에 더 집착하는 모습으로 저는 보였습니다. 유능한 인재가 나가던, 조직문화가 엉망이 되던 당장 내 임기내에서만 큰 출혈이 없으면 그만이야라는 경영진 마인드가 이번 협상에서 드러나는건 아닌가 합니다. 노측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도 안되겠지만, 장기적 안목으로 판단을 내려야하는 경영진이 단기성과에 집착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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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2026.06.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바움슈타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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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슈타인
작성자
2026.06.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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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것을아는척하지말자
2026.06.11

솔직하게...... 우주산업에 굉장히 낙관적인 뷰를 지닌 저도 스타쉽 상업화가 지연된 상황에서는 매우 꺼려지는 상황입니다.


스페이스X S-1을 보면 현재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와 로켓서비스에서 모은 돈을 AI산업에 꼬라박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돈이 부족하죠.


그러면 돈을 어떻게하면 추가로 창출하냐? 하면 임시방편이지만 타회사에 데이터센터 임대......와 스타쉽 상용화로 발사서비스와 스타링크 원가 절감 및 성능 개선인데...


스타쉽 상용화가 지연되면 될수록 capex지출을 감당하기 힘들어지고 외부자본조달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면 현 우주섹터에서 주가 오르면 나오는게 유상증자.... 파이어플라이 레드와이어 인튜이티브머신스 플래닛랩스 등 1달동안 다 릴레이 유증발표했습니다.


저는 FAA 결과 보고 들어가도 안 늦는다고 생각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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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슈타인
작성자
2026.06.11

맞습니다. 진짜 투자를 할 계획이면 상장일보다는 말씀주신대로 좀 천천히 진입해보는게 어떤가 하네요... 아니면 다모다란 교수님이 가치평가로 책정해주신 100달러 정도를 기준선으로 보던가요.


사실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장일 시초가 그대로 매수 (165달러로 예상되는 중) 이후 급상승에 신나하다가 급락에 매도를 못하고 그대로 물림... 이후 비자발적 장기투자자로 전환... (그래도 미래는 좋을거니깐! 이라는 낙관적인 생각)


말씀주신 FAA 결과 이후도 좋은 기준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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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2026.06.11

Valley에는 아마 그런 분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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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슈타인
작성자
2026.06.11

저도 valley 에는 흔들리는 분이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저 스스로를 다짐하기 위해서 글로 남겨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