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거인의 어깨1
돈벌고싶다감상문

거인의 어깨1

avatar
랄로
2026.03.15조회수 34회
avatar
랄로
구독자 5명구독중 11명
투자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음.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하는 것이 목표. 투자를 통해 미래의 불안을 조금씩 해소하고 싶음. 잔잔한 호수처럼 안정된 마음을 갖는 방법을 공부하고 싶음.

6장(벤자민 그레이엄) 그레이엄이 강조한 세 가지 개념(118-151쪽)

그레이엄의 저서 '현명한 투자자'(당연히 안 읽어 보았다.)에서 강조한 3가지 개념이 있다고 한다. 첫째, 주식은 기업의 일부로 보아야 하고, 시장을 보는 적절한 관점을 유지해야 하며, 적정 안전마진은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천천히 곱씹어봐야겠다.

레슨1. 주식은 사업에 대한 소유권

주식은 종이쪼가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에 대한 소유권이다. 즉, 기업에 투자금을 대며 위험을 분담하고 그 이익을 나눠갖겠다는 말이다.(이미 앞에서 저자가 언급한 말이다.) 그레이엄의 '사고 체계'의 핵심은 '가치 기반 사고'이다. 주식은 무가치한 도박도구가 아닌 어떠한 가치를 지닌 물건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이다. 가치를 상정하지 않고 매매를 하게 되면 매일매일의 가격 등락에 전전긍긍하게 된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되면 절제를 하지 못하게 되고 절제를 하지 못하면 확률의 우위도 잃게 된다. 그래서 그레이엄은 '사업처럼 투자'를 하라고 했다.(사업을 한다는 것은 그 행위가 가치가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그가 제시하는 사업의 첫 번째 원칙은 자신이 다루는 상품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내가 매매하고자 주식의 적정매수가와 적정매도가를 상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가격은 매우 주관적인 가격이다. 내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틀려도 괜찮다.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점검하면서 다시 확률의 우위를 높여갈 수 있으니깐 말이다. 그리고 적정가격을 산출하기 위해서 앞에서 말한 DCF와 같은 방법들이 있다. 미래 몇 년 간의 현금흐름과 할인율을 가정하여 나만의 적정가치를 산출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현재 가격으로 매수하는게 얼마나 이익을 볼 수 있는지,...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감상문 카테고리의 다른글

거인의 어깨1

5장(101~117쪽) 성공한 매매와 실패한 매매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그것은 근거이다. 저자의 말처럼 단기적인 성과는 실력보다는 운에 더 크게 좌우된다. 자신만의 근거를 갖고 투자해도 수익이 날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근거 없이(다른 사람의 추천, 매체의 추천, 가격이 싸서 등) 투자해도 수익이 날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당연히 최상의 경우는 근거를 갖고 투자해서 수익이 나는 경우다. 두번째는 근거를 갖고 투자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다. 손해를 보는게 왜 두번째인가 싶지만, 자신의 투자 근거가 확실한지 다시 점검할 때 손해의 이유가 근거에 있는지 아니면 통제 불가능한 외부변수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을 통해 다음 투자의 확률적 우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는 근거 없이 투자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이고 최악이 근거 없이 투자해서 수익을 보는 경우이다. 왜냐하면, 근거 없이 투자를 할 경우에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애초에 큰 금액을 넣지 못한다. 그래서 소액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수익이 났을...
감상문
2026. 03. 15
3
0
30

거인의 어깨1

4장(85~94쪽) 저자는 어그로를 끄는 방법을 잘 아는 것 같다. 4장 제목이 '여기서 그만두셔도 됩니다.'이다. 과연 이 책을 읽고 4장에서 개별 주식 투자를 그만두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대부분 오기가 생기지 않을까?(저자의 생각이 궁금하다.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개인들이 걱정이 되는 것인지) 저자는 투자의 세계에 실력이 존재함을 '귀무가설'을 통해 증명한다. 하지만 동시에는 시장 수익률만큼만 거둬도 전체 투자자 중에서 상위 10%이내에 들 수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시장 수익률만큼 얻는 전략은 거의 아무런 노력 없이 재산 순위를 꾸준히 상승시켜준다고 자극적으로 유혹하기까지 한다.(단, 재산 순위는 상위 10%까지만 상승 가능) 정말일까? 내 결론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도 지수 추종 전략의 문제점으로 지루하다(절제가 어렵다)는...
감상문
2026. 03. 14
2
0
29

거인의 어깨1

3장(62~84쪽) 2장에서 저자는 주식에 장기투자를 하면 변동성은 내려가고 수익률이 올라간다는 것을 데이터를 통해서 증명했다. 그럼 왜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은 괴로워하는걸까? 괴로운 이유는 절제의 우위가 없다보니 장기투자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지수추종 ETF의 경우에는 장이 좋을 때는 남들보다 적게 올라서, 장이 안 좋을 때는 내 주식도 떨어져서 끊임없이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개별주식의 경우에는 저자의 말대로 대부분의 개인은 주식의 적정가치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본인이 정한 매수가와 매도가도 없이 매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2장 초반에 중요한 개념이 나오는데, 바로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 할인'이라는 것이다. 추상적이어서 나에게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개념이었다. 쉽게 말하면 미래에 받을 돈을 현재 가격으로 할인해서 계산한다는 뜻이다. 할인을 하는 이유는 기회비용(미래에 받지 않고 지금 받아서 은행에서 이자를 받거나 투자를 통해 수익을 볼 수 있음)과 리스크(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돈 가치 하락, 채무자의 파산이나 변심 등) 때문이다. 그래서 할인율이란 미래에 받을 돈에서 리스크 프리미엄만큼을 빼는 것이다. 은행의 연 이자율이 10%라고 할 때, 1년 뒤에 110만원을 받을 수 있다면 그 110만원은 현재의 얼마의 가치를 지니는지가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 할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1년의 기다림과 10%의 이자율을 가지고 계산을 하면 현재치가는 100만원이 나온다.(10%가 할인율로 사용된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어떤 기업의 적정 주가를 계산할 때 많이 활용되는 DCF(Discounted Cash Flow, 현금흐름할인법)의 기본 원리가 되기 때문이다. 가령, 내가 매수하고 싶은 기업의 앞으로 10년치의 벌어 들일 돈(미래 현금흐름)을 예상하고 그 돈들을 현재가치로 할인해서 하나 하나 다 더한 합계가 그 기업의 적정가치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예상하는 미래 현금흐름과 할인율과 같은 수치들이 아주 주관적이라는 것이 ...
감상문
2026. 03. 14
1
0

거인의 어깨1

2장(46~61쪽)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주식이 예금이나 채권보다 기대 수익률이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 리스크 프리미엄 때문이다. 신용 리스크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이다. 예금은 채권보다, 채권은 주식보다 원금을 잃을 확률이 낮다. 예를 들어서 예금 이자가 3%일 때 3% 채권을 살 것인가? 사지 않을 것이다. 예금은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없지만 채권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채권의 가격이 3%만큼 더 내려가야 사람들이 살 것이다. 그럼 그만큼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생기는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주주가 기업의 이해당사자 중 가장 큰 위험을 떠안는다고 했다. 기업에게 가장 먼저 돈을 내고, 가장 마지막에 돈을 돌려 받는 주체이기 때문이다. 판매대금, 인건비, 세금, 이자 등의 모든...
감상문
2026. 03. 11
4
0
45

거인의 어깨1

1장(25~45쪽) 주식은 역사적으로 투자자산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왔다. 반면 주식의 위험은 과장해서 알려져 있다. 나도 어렸을 적에 이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다. 30살이 넘을 때까지 주식은 하면 안된다, 패가망신한다는 말이 뇌리에 크게 박혀 있었다. 그렇다면 주식의 위험이 과장해서 알려진 이유는 무엇일까? 주식은 우상향한다고 믿는다. 주가지수만 잘 따라가도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지수ETF를 통해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살펴보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패시브 투자나 인덱스 투자의 어려운 점이 아닐까 싶고, 이것이 곧 절제의 어려움이 아니겠나... 1장에서 저자는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오히려 채권, 금, 부동산보다 수익률도 높으며, 자체의 변동성도 현저히 줄어든다고 말한다.(미국뿐만 아니라 한국도) 그런데 나는 여기에서 ...
감상문
2026. 03. 11
1
0
3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