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국가는 시민들이 끝없이 반목하고 분열하며 힘을 잃는 반면,
어떤 국가는 국가와 사회가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번영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의 《좁은 복도The Narrow Corridor》저서에 따르면, 이러한 차이는 국가의 힘과 시민의 힘이 서로를 압박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힘을 뭉치는 "그 곳"에 들어가는 국가들만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언급.
💬제임스 로빈슨 소개 중 일부 발췌,
"제 책은 자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간은 자유 속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존 로크라는 철학자는 자유를,
“다른 사람의 의지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신의 행동과 소유물, 인격을 처분할 수 있는 상태”
...라고 정의합니다.
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런 자유를 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자유가 없는 상태를 크게 두개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국가가 사회를 완전히 지배하는 경우.
조지 오웰이 1984년에 쓴 “빅 브라더가 당신을 보고 있다”는 문장은 당시엔 기술적으로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가능합니다. 중국 천안문 광장에 가면 진짜 빅 브라더가 당신을 24시간 보고 있습니다. 로크가 말한 자유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