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황과 시나리오 - 4.21.(월) ~ 4.25.(금)




★ 시시한 시황 ★
1. 세계 증시 전반
◆ 국내 증시 - 코스피 주봉(3년)

- 이번 트럼프 발 관세 억까에 의한 하락으로 연초부터 시작한 상승 추세가 일시적으로 무너졌었음. 그러나 그것은 결국 말 그대로 펀더멘털 요소라기보다는 돌발 변수에 의한 '일시적' 하락이었기에 이대로 상승 추세가 끝나고 N자형 하락이 시작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음.
- 역시 예상대로 올해 세계에서 가장 강한 증시답게 관세 약발에 내성이 생기자 V자 반등이 나와준 모습이며,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하며 좋은 흐름임.
- 껄쩍지근한 점은 대차거래 잔고가 계속 늘고 있다는 점임. 수수료까지 부담하면서 차곡차곡 쌓아둔 이것들을 과연 언제 터트릴지가 관건임. 그땐 생각보다 가파른 하락세가 연출되지 않을까 싶음. 역시 국장 지수매매는 주봉으로 파도를 타듯 4848하는 것이 진리인가?
◆ 국내 증시 - 코스피 일봉(2024. 12. 계엄 ~ 현재)

4월 9일 저점을 찍은 이후로 5일선을 타고 훨훨 날아가는 등 기세가 너무도 좋음. 과연 20, 60, 120일선 등의 주요 저항선을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이 정도라면 합격점을 주어도 될 듯함. 이제 남은 것은 240일 선인데, 기술적 지표로 본다면 그곳에 다다를때쯤 상승세가 주춤하며 하락 반전하기 좋은 날씨지 않을까 싶긴 함. 때마침 5월 초에 휴일이 이틀이나 있으니, FOMC때 파월의 '데이터 무새' 발언이 금리 인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는 시나리오를 조심스레 예상해 봄.
◆ 국내 증시 - 삼성전자 주봉(3년)

5만원 초반대를 목숨걸고 사수하는 모습. 재드래곤이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뻘짓(?)을 남발하더라도 아직은 자사주 10조 매입의 하방 경직성이 잘 작동해주고 있는 듯함.
◆ 국내 증시 - 삼성전자 일봉(2024. 12. 계엄 ~ 현재)

상승 추세를 잘 유지하며 잘 버틴 모습임. 그간 방산과 조선이 시장 상승을 주도했지만, 단기적으로 과매수 상태라 SK하이닉스와 함께 쌍두마차 하드캐리를 기대해봄직 함.
◆ 국내 증시 - 섹터 히트맵(1주)

* 상승
- 조선 : 트럼프의 러브콜 기대감, 관세로 인한 악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점이 작용한 듯함.
- 반도체 : 그간 많이 하락한 것에 대한 반등, SK하이닉스 호실적
- 금융 : 금리인하로 인한 기대감 → 대출증가 및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
* 하락
- HD현대일렉트릭 : 1분기 실적은 분기 최대 수준의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률 개선이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면서 '이익률 피크아웃(Peak Out)' 우려가 확산해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기사
◆ 미국 증시 - S&P 500 주봉(3년)

4연속 음봉에서 마무리 되는 줄 알았던 수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을까 싶음. 바닥이 나왔다고 판단되는 지금에서 되돌아보니 초기 하락 파동의 4주 동안에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거래량은 바닥으로 생각하기 애매했다 싶음. 2주전의 파멸적 상승과 함께 평균치를 2배 정도 상회하는 거래량이 나온 것을 보라! 누군가는 지쳐서 GG를 쳤을 것이고 또다른 누군가는 침을 질질 흘리며, 우량주들을 쓸어담았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무호흡 하락세를 뒤로 하고 다시 전고점을 넘는 상승세가 연출될지는 의문임. 1차 관문은 50주선인데 여기는 2차 하락세가 시작되고 매물대가 집중된 곳이라 주의가 필요해 보임.
◆ 미국 증시 - S&P 500 일봉(3개월)

마지막 하락 파동은 아주 가팔랐고 공포스러웠음. 4월 9일의 파멸적 상승이 하락을 끝내고 연속 상승을 하겠다는 신호라기 보다는 변동성이 극심한 와중에 숏 진영을 박살내는 스퀴즈라는 것이 지나고 나니까 보였다는 것이 아쉬움. 지금 추세는 W형 짝궁뎅이 쌍바닥으로 추정됨. 다만 2차 하락세 이전의 꽤 긴 횡보 매물대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 변수임.
◆ 미국 증시 - 섹터 히트맵(1주)


그동안 방패 역할을 해주었던 경기 방어주는 노잼이었고, 시원하게 무호흡 하락해주었던 빅테크와 반도체를 필두로 반등의 기지개를 켰음.
◆ 미국 증시 - VIX 지수 주봉(코로나 ~ 현재), 일봉(2024. 12. ~ 현재)


코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