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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한 주의 시작 V30ㅣ
상생(相生) 그리고 적자생존(適者生存)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ㅣ한 주의 시작 V30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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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매우철학
2025.10.11조회수 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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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매우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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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보다 자세(좌우명) 자신의 인생은 정답이 없다는 믿음은 허무함을, 복수 정답이라는 믿음은 가능성의 무한함을 보여줄 것이다. 자신의 길이 옳은 길임을 증명하려 다른 이에게 복수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꿈꾼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복수 정답이다. https://blog.naver.com/thatguyisveryhitting 여기에 실린 글의 대부분의 출처는 제 블로그입니다

시시한 시황과 시나리오를 이제부터 매주 써야 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힌 것 때문일까?

​

지난주 토요일에 한 주의 시작을 쓰지 않은 것을 깜빡해버렸다.

​

10월 2일, 10월 10일 이틀 연가를 내고 11일간의 황금 연휴를 계획하다보니 해이해진 탓도 클 것이다.

​

이제 그 연휴도 단 이틀밖엔 남지 않았고, 월요일부터 그 후유증은 크게 다가오겠지?

​

휴일에도 열심히 일하는 누군가에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정년 퇴직이나 파이어족이 아니라면 오래 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

자고 일어난 아침, 전날 미국 증시 시황을 확인해보니 난리가 났었다.

​

이것은 뭔가 큰 사건이 있다는 직감이 들었고, 각종 뉴스를 확인해보니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트럼프의 관세 갑지랄이었다.

​

그간 무호흡으로 상승했지만 의구심 가득했던 시장, 즉 울고 싶었던 주린이들에게 불꽃 싸다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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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알빠노ㅣ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혼란이 반영되지 않은 채 금요일 장이 마무리 되었기에, 오늘 아침부터 그 기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었지만 시장은 알빠노의 자세로 상승해버렸다. ​ 솔직히 좀 놀랐다. ​ 물론 금요일에 세계 증시에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여주었기에 그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너무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훌훌털고 1% 이상 상승한다는 것은 내가 알던 국장의 모습과는 분명 달랐다. ​ 아무튼 저번처럼 지레 짐작 겁먹고 다 팔아버렸으면, 또 땅을 치고 후회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 그리 오래지 않아 '떨어지면 무조건 사면 된다'라는 법칙(?)에 뒤통수를 맞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지만, 지금 당장엔 저 법칙이 유효한 듯 싶다. ​ 고객예탁금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신용잔고 또한 그러하다. ​ 그런데 더 소름 돋는 것은 아직 주변에서 주식 얘기를 별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자만심과 조급함으로 얼룩져 그간 벌어놓은 수익을 다 까먹은 나에게, 하늘이 주신 절호의 기회인 것일까? ​ 정말 물떠놓고 기도드리며, 제사라도 지내고 싶다. ​ 다음에 본전을 복구한다면 얼마나 그 과정이 평탄했든 험난했든지와는 상관없이 겸손함을 유지하며 살아가겠다고 맹세할 것이다. ​ 결국 아무리 공부해서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떨어진다'와 같은 경제학적 명제들로 머릿속을 가득 채워도, 요동치는 나의 마음을 다잡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 심법 점수가 0점이면 그 결과는 역시 0점이다. ​ 잔인하게도 투자 수익은 덧셈이 아니라 곱셈인 것 같다. ​ 뭐 그렇다고해서 그것이 투자 공부를 게을리하는 핑계가 되어선 안 될 것이다. ​ ​ ​ '점수 보다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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