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ㅣ변화 그리고 FOMOㅣ
상생(相生) 그리고 적자생존(適者生存)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ㅣ변화 그리고 FOMOㅣ

avatar
저자는매우철학
2025.09.18조회수 70회
avatar
저자는매우철학
구독자 57명구독중 50명
점수 보다 자세(좌우명) 자신의 인생은 정답이 없다는 믿음은 허무함을, 복수 정답이라는 믿음은 가능성의 무한함을 보여줄 것이다. 자신의 길이 옳은 길임을 증명하려 다른 이에게 복수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꿈꾼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복수 정답이다. https://blog.naver.com/thatguyisveryhitting 여기에 실린 글의 대부분의 출처는 제 블로그입니다

자도 자도 피곤하다.

​

에어컨을 틀기엔 너무 추운 가을에 접어든 지금, 선풍기를 틀고 자야될지 말지를 고민하는 때가 되었다.

​

해야할 것은 많은데, 몸은 쿠크다스처럼 부서지기 쉬운 취약한 상태다.

​

땀 흘리기 싫어하고, 운동과 담 쌓고 지냈던 지난날이 후회로 다가온다.

​

또래 그 누구보다 정적인 편인 나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운동이다.

​

그것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형언할 수 없는 차이를 가져오지 않을까?

​

어쩌면 내 사주팔자에 주홍글씨처럼 새겨진 운명까지 바꿀지도 모를일이다.

​

조급해서 좋을 것은 없다.

​

그러나 분명 변화가 필요하다.

​

지레짐작하여 겁먹고 뚜껑을 열기를 거부했던 FOMC는 별 탈 없이 지나가는 모양새다.

​

주식시장, 참 겪으면 겪을수록 심리가 지배하는 청개구리스러운 면모가 부각되는 곳이다.

​

지금 시장은 수많은 개미들의 의구심을 연료로 삼아 드높은 거품을 쌓아가려는 듯 싶다.

​

똥고집, FOMO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좋은 성과를 내기란 불가능일 것이다.

​

​

​

'점수 보다 자세'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카테고리의 다른글

ㅣ하루살이ㅣ

2달간 방황하다가 이제 막 루틴을 지키려니까 힘이 든다. ​ 차라리 학창시절이 더 좋았나 싶다가도, 이건 마치 냉탕과 열탕의 관계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걷고 있지 않은 길이 더 예뻐보이기 마련이리라. ​ 루틴을 곧잘 지키다가 무너질 때를 돌이켜보면 '지겹다'라는 감정, '이걸 언제까지 해야되나'라는 생각들에 압도당했었다. ​ 그런 생각들로 일탈이 시작되었고,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지금과 같이 되돌아오길 수없이 반복했다. ​ 그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결국 너무 먼 미래에 매몰된 것 즉, 오늘 하루 그 자체에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 그냥 오늘 하루만 잘 살면 그 뿐인데, 막말로 당장 내일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는데, 왜 이렇게 한숨 나오고 축 늘어질 수밖에 없는 상상을 그렇게도 많이 했단 말인가? ​ 라이프코드 조남호 대표의 강의를 보고 무릎을 탁 치게 되더라. ​ 성공의 공식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는 말이었다. ​ 먼 미래까지 그저 이 꽉물고 존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오늘 하루 해야할 것에 집중하라는 것. ​ 내가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랭크 순위를 올렸을 때 역시 그랬다. ​ 몇 등까지 찍어보겠다는 목표 없이 그저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뭐가 잘못된 것인지 같은 자세에 집중했다. ​ 1등이 되기 위해서 혹은 가시적인 성과를 아주 빨리 쟁취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 그저 어제보다 더,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면 괜찮다. ​ 먼 미래에 뭔가가 꼭 되어야 하고, 어느 위치에 올라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자. ​ 그냥 좋은 자세에 집중하면 뭐라도 되어 있지 않을까? ​ 아님 말고. ​ 바로 이거다! ​ ​ ​ '점수 보다 자세'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2025. 09. 16
4
0
37

ㅣ한 주의 시작 V27ㅣ

하반기에 부서이동을 한 후 처음으로 한 주의 시작을 쓰게 되었다. ​ 그 길고도 깊은 공백을 보게 되니까 나보다 먼저 힘든 부서에서 고초를 겪고 있는 동료에게 일기를 써보라며 추천해준 내가 부끄러워진다. ​ 진짜 인간관계는 어려울 때 드러나듯이, 루틴의 진가 역시 평탄할 때가 아닌 힘들 때 드러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 힘들고 어려울수록 루틴을 더욱 꽉 잡고 붙들어매야 한다. ​ 자포자기하고 타락해버린 세월과 그 속에서의 행적은 되돌릴수도 없고 그 누구도 보상해주지 않음을 명심하자. ​ 벌써 30회를 훌쩍 넘겼어야 정상이나, 많이 어긋나버렸다. ​ 그러나 뭐 어쩌겠는가? ​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시작하는 수 밖에 없다. ​ 지금 이 순간 완벽주의와 리셋 증후군을 이겨냈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 ​ ​ ​ '점수 보다 자세'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2025. 09. 13
2
0

ㅣ아주 긴 방황ㅣ

다시 글을 쓰기까지 왜 이리도 오래 걸렸을까? ​ 무려 2달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로그를 삭제한 듯 지냈다. ​ 이리저리 잔꾀를 부리며 하향 전보를 했는데 그것이 최악수가 되어버렸다. ​ 도무지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에 거의 매일 밤을 술로 지새웠지만, 바뀌는 것은 없었다. ​ 그럴 줄을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었다. ​ 마치 내가 술을 찾는 것이 아닌, 술이 나를 찾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으니 말이다. ​ 참 생각해보면, 좋은 사람과 좋은 업무를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구나라는 느낌이 든다. ​ 실력도 없고, 빽도 없는 내가 무슨 자신감으로 하향 전보를 한다고 편한 부서를 갈 것이란 확신을 했을까? ​ 아무튼 끊임없는 현타와 타락의 반복인 나날 속에서 난 다시 돌아왔다. ​ 그러나 그 과정 속에서 남들에게 말 못할 속쓰림을 겪었고 큰 잘못을 저질렀다. ​ 남들 앞에선 아무일 없다는 듯이 하하호호 웃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내 앞에 펼쳐진 똥밭을 요리조리 피하며 푸짐하게 싸놓은 똥을 치워야 할 생각에 착잡하다. ​ 정신승리인지, 무한긍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이 나의 최저점이라 믿는 수 밖엔 없지 않을까? ​ 한 순간의 분노로 모든 것을 후회하기 전으로 되돌리고, 원하는 대로 바꿀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그러나 한 순간의 분노, 그 이후의 나태와 후회라는 일련의 과정을 반복한다면 아무런 교훈도 없는 것이다. ​ 지금 필요한 것은 날 타락시킨 대상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아니라 냉철한 이성뿐이다. ​ ​ ​ '점수 보다 자세'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2025. 09. 09
3
0

ㅣ한 주의 시작 V26ㅣ

진짜 상반기의 마지막 주다. ​ 드디어 인사이동으로 인해 근무지가 집 가까운 곳으로 지정되었다. ​ 기름값 아끼는 것은 좋으나, 부서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절반의 승리가 아닌가 싶다. ​ 잠에 쉽게 들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새롭게 하게 될 업무에 대한 걱정 때문인 것 같다. ​ 평소보다 깊은 수면 시간이 월등히 낮았고 악몽까지 꿔버렸다. ​ 7월 1일이 되기 전까지 '미움 받을 용기'에 대한 마인드셋을 끝내야 할 것 같다. ​ 고통받으면서 열심히 일한다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미움 받을 용기조차 없어서 매일매일 눈치보며 살아간다면 그건 너무도 숨막히는 나날이 아닐까? ​ 분명 좋은 공무원과 일 잘하는 공무원, 그리고 높이 올라가는 공무원은 다른 개념이다. ​ 개와 고양이가 다른 것처럼 다르다. ​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에 부딪히고 현타가 올 때마다 기준을 '나는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했는가?'에 맞추자. ​ 그러면 의외로 해답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아무리 돈에 미치거나, 직장생활 그 너머에 미쳐있다고 해도 양심에 어긋나는 짓을 일삼으며 동료와 민원인에게 선을 넘는 것은 훗날 원하는 것을 성취한다고 해도 이불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과거로 남을 것이 뻔하다. ​ 그 선만 지키면 된다. ​ 그 어느 조직보다 미움 받을 용기의 가치가 큰 이 조직에서 그것을 갖추지 못해 낑낑대는 동료들의 영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나는 나만의 길을 갈 것이다. ​ 달리는 트랙 자체가 다른데 옆 사람이 얼마나 앞서가는지 신경쓸게 무엇인가? ​ ​ ​ '점수 보다 자세'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2025. 06. 28
2
2

ㅣ한 주의 시작 V25ㅣ

6월초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 왔다. ​ 왜 항상 여행만 갔다오면 몸 컨디션이 안 좋아지고 일상이 무너지는 것인지 모르겠다. ​ 복귀하고 나서 감기 몸살에 걸려버렸고, 완전히 회복하는 데에만 무려 1주일이 허비되었다. ​ 가자고 얘기를 꺼낸 친구를 탓할 수도 없고 환장할 노릇이었다. ​ 너무 일정과 계획에 집착을 하느라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 2025년을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어느덧 상반기가 다 지나가려 한다. ​ 1분기는 그럭저럭 알차게 보냈으나, 안하던 짓을 계속하려니 버거웠는지 2분기는 거의 숨만 쉬는 급으로 게으르게 보냈던 것 같다. ​ 주제넘게 간절하지도 않았던 '경제적 자유'라는 허상을 좇았고, 그것 때문에 수없이 걸려 넘어졌다. ​ 그냥 오늘 하던 루틴을 지키고 실력을 기르면 될 일인데, 하루라도 빨리 직장을 때려치고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탐욕에 사로잡혀 무리한 매매를 일삼았다. ​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격언이 새삼 와닿는 지금이다. ​ ​ ​ '점수 보다 자세'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2025. 06. 20
2
0
24
53
3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