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기 전
세상의 질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자기 삶의 목적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누구인지 세상의 질서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이런 것들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존재하는 목적을 알지 못한다.
이처럼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에 있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찬사를 갈구하거나 회피하도록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잡은 후
저 구절을 읽은 후 어떤 의미일까 생각하는 게 다른 구절보다 꽤 오래 걸렸다.
자신이 존재하는 목적이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행복한 순간은 생각보다 그렇게 자주 찾아오진 않더라.
그냥 치열하고 충만하게 살다보면 얻어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수도 있겠다 싶다.
행복은 이상과 현실간의 괴리를 좁힘으로써 실현되기에, 목적을 결코 '행복'이라는 단어에 두지말고 그 여집합 중에서 내가 가장 나다워질 수 있는 행동과 그로 인해 성취하게 될 것들에 두자.
그 성취들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이상과 현실간의 괴리는 자연스레 좁혀질 것이고, 행복 또한 따라올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삶의 목적이 뭐냐고 물으면 '행복'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답해보자.
'점수 보다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