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시황과 시나리오 : 10.13.(월) ~ 10.17.(금)




◀ 시시한 시황 ▶
★ 국내 증시
◆ 코스피 일봉(2025. 4. 관세 폭락 끝 ~ 현재)

- 조정이 뭔가요? 이제는 전 세계 1황이 되어버린 황스피! 간밤에 일어난 나스닥의 하락도, 그 어떠한 악재에도 중꺾마의 자세로 올라가고 있음.
◆ 삼성전자 일봉(2025. 4. 관세 폭락 끝 ~ 현재)

- 수많은 개미들의 한이 서린 전고점 96,800원을 돌파하고 10만전자를 코앞에 두고 있음. 그러나 내가 들어가면 고점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생각보다 아주 조용하다는 점. 이 시세를 주도하는 주체가 외국인과 기관이라는 것이 그 방증임. 아직도 사무실과 식당에서 주식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있음. 설마 내가 귀머거리인건가?
◆ 섹터 히트맵(코스피 / 1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쌍두마차를 필두로 그동안 억눌려 있던 2차전지 관련주가 들썩였고, 지루한 박스권을 그리던 두산에너빌리티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음. 거기다 희토류 공급망 이슈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고려아연의 떡상까지. 돈은 넘쳐나는데 반도체 섹터는 비싸서 신규진입 하기 부담스러워지니, 조금의 호재라도 보이면 낙수효과 받기 딱 좋은 장세가 아닌가 싶음. 상승의 폭 정도가 평소보다 좀 심한 것 같긴 함.
◆ 섹터 히트맵(코스닥 / 1주)

- 2차전지 너마저! 강한 놈을 매수하고 약한 놈을 후두려 패는 것이 정석인데 얼마전까지 가장 약한 놈이었던 2차전지가 저렇게 오른다는 것은, 지금은 강한 놈을 계속 매수해야 할 때임을 방증하는 것이 아닐까?
◆ 동향



-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추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음.


- 잠시 꺾이는가 싶더니, 다시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음. 킁킁! 지폐 향기가 뇌리를 지배한다.
★ 미국 증시
◆ S&P 500 일봉(2025. 4. 관세 폭락 끝 ~ 현재)

- 롤러코스터 그 잡채. 아무래도 지난주 금요일의 폭락을 단번에 극복하기엔 무리가 있는 듯함. 극복할만하니 중소형 은행 이슈가 터져버려서 50일선을 붕괴 우려감을 키웠으나, 트럼프 사단의 립서비스로 많이 진정된 상황. 다음주 빅테크의 실적 발표와 함께 전고점 경신을 시도하지 않을까?
◆ 미국 증시 - 섹터 히트맵(1주)


- 크게 보면 지난주 의미 있는 조정에 대한 되돌림으로 볼 수 있음. ASML과 TSMC의 호실적과 가이던스로 AI와 빅테크 섹터의 상승이 가장 두드러졌음. 은행주는 목요일에는 일제히 하락했으나, 대형, 중소형주간의 차이가 있었음.
◆ 미국 증시 - VIX 지수 일봉(2025. 4. 관세 폭락 끝 ~ 현재)

- 수요일까지만해도 '그럼 그렇지'했지만, 목요일 중소형 은행 이슈로 '설마가 사람잡는' 상황이 나왔음. 그러나 트럼프 사단의 립서비스로 크게 안정되었긴 함. 백악관 경제고문 해셋이 이번 주말 이후에도 정부 셧다운 지속 시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고, 은행들은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음. 이는 시장의 패닉에 대해 선제적으로 기민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로 보임.
◆ 미국 증시 - 공포탐욕지수


- 잠시 극도의 공포를 찍었다가 올라왔음. 이것으로 극도의 공포를 만나러간다는 법칙(?)은 얼렁뚱땅 지켜진 것으로 간주해도 될까? 흥미로운 점은 지수가 전고점 대비 고작 2~3% 정도 하락한 상태라는 것임. 이것은 지난 엔 캐리 트레이드, 훼방의 날 공포때와는 확연히 다른 점임. 즉, 7개월 연속 무호흡 상승한 것에 대한 조정 대비용 쉐도우 복싱의 성격도 상당 부분 있다는 것이 아닐까?
★ 기타 국가 증시
◆ 일본(니케이)

- 다카이치가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것으로 끝난줄 알았지만, 공명당 - 자민당 결별 이슈가 터지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되었고, 지수 상승에 제동이 걸렸음.
◆ 중국(상해종합)

- 미국 증시의 악영향을 받아 박스권 내로 회귀함.
◆ 독일(DAX)

- 다시 지루한 박스권으로 회귀함으로써 5개월 가까이 횡보세.
★ 채권(금리)
◆ 10년물 금리

-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저점을 의미있게 깨고 내려갔음. 초반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시작하다가, 관세 부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감, 중소형 은행 부실 이슈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주식에서의 자금 이동까지 반영된 모습.
◆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

- 몇 주 동안 너무 조용하다고 조롱을 해서 그런지 이번엔 진짜 3.0을 터치하고 올라와버렸음. 과연 3.5까지 쭉 올라갈까?
◆ CME FedWatch


- 인하 확률 99%, 심지어 2회 연속 확률을 94%까지 보고 있음. 유가가 잘 안정되어 있고, 관세가 인플레를 자극한다는 지표가 아직 나타나지 않으니 파월 또한 트럼프에게 협조하기 수월하지 않겠는가?
★ 기타 자산군(원자재, 가상자산 등)
◆ 원자재
◎ 금 선물

- 지난주에 거래량 많은 음봉이 출현했다고 고점 아니냐는 호들갑을 떨었는데 보기 좋게 빗나갔고, 어느덧 4,300달러까지 터치함. 원래 4,000달러 부근에서 일정 기간 쉬어가는 것이 맞다고 보았으나, 트럼프의 돌발 관세 발언과 중소형 은행 이슈 등 외부 변수가 지속 출현하면서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대피성 안전자산 수요 때문에 한 차례 더 슈팅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음. 그 이후 트럼프 사단의 립서비스로 시장이 안정되자 그 수명이 다하면서 진짜 의미있는 거래량을 동반한 음봉이 출현함. 특히나 은의 차익 실현 매물이 상당하고 장대 음봉의 크기가 어마무시한 것으로 볼 때, 투기적 과열이 좀 누그러질때까지 단기적인 횡보 또는 조정이 예상됨. 물론 금리 인하 기대감 + 관세 부과에 따른 인플레 우려감 +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안전자산 등의 겹호재로 인해 중장기적 추세는 여전히 상방으로 예상됨.
◎ 원유 선물

- 60달러를 붕괴하고 하락 추세 지속 중임. 당분간 저유가 지속으로 인해 높은 인플레는 실현되지 않고, 지속적인 금리 인하로 인한 유동성 증가와 맞물려 의심의 벽을 타고 시장은 계속 상승한다는 소설. 좀 그럴듯한가?
◎ 구리 선물

- AI 섹터의 움직임과 유사함.
◆ 암호화폐
◎ 비트코인

- 주식시장과는 다르게 청산가리를 복용한 지갑 전사들이 많아서 그런지 반등을 하다가 마는 등 단기적 흐름이 좋지 않고, 가장 유동성에 민감한 시장이다보니 저 흐름을 지표로 삼아서 매수를 망설인 주식시장 참여자들이 꽤 있지 않았을까? 일단 단기적으론 과매도에 가깝고 10만달러라는 두터운 지지선이 있기에 추가적인 폭락은 힘들 듯함.
★ 외환
◆ 달러
◎ 달러 인덱스

- 트럼프의 관세 발언 등 삽질의 대가 + 일본 총리 선거 불확실성으로 인한 엔화 가치 상승의 영향을 받은 듯함.
◎ 달러/원

- 달러 인덱스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하였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불' 3,500억 달러 지급 반대 한국 입장 수용할지 '불확실'하다고 밝힌것이 쐐기를 박았음. 결국 APEC 정상회의 전후로 한미 통화스와프의 체결 여부와 그 방식에 따라 완화될 수도, 아니면 1,450원까지 불기둥을 뿜을 수도 있을 듯함.
◎ 달러/엔

- 달러 인덱스 하락의 영향. 달러/원이 비정상이고 이게 정상이다.
◎ 달러/위안

- 상동
◎ 유로/달러

- 상동
★ 경제 캘린더(거래일 기준)
- 지표 정리 노가다의 수고를 줄여주는 셧다운. 개꿀!
◆ 10.23.(목) : 신규·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기존 주택판매
◆ 10.24.(금) : CPI,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신규 주택판매
★ 뉴스(거래일 기준 : 당일 05시 ~ 익일 05시)
◆ 무역(관세)
◎ 10.13.(월)
* 중국 세관 대변인, 미국의 해운 요금 조치는 전형적인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라고 지적하며, 중국의 대응 조치는 필요하며 방어적 조치라고 밝혀
*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Bessent), 대중 무역 관련 "중국의 수출 통제에 강력히 대응해왔으며, 이는 도발적 조치였다"고 밝혀; 주말 동안 상당한 소통 있었고, 실무진 회의 다수 예정
- 중국보다 더 공격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 이 사태가 완화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 트럼프(Trump)는 한국에서 시(Xi) 중국 주석과 회담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소통 채널이 개방됐다..
- 우리는 디커플링(decoupling)을 원하지 않고, 리스크 축소(derisk)를 원하지만, 중국은 디커플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요일 게시글이 판세를 뒤집었다고 언급하며 중국이 오판했다고 지적
- 100% 관세가 반드시 시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미국이 인허가 요건을 거부할 예정이다.
◎ 10.14.(화)
* CCTV 보도: 중국, 미국 선박 대상 특별 항만 요금 공식 시행
* 중국 상무부(MOFCOM), 미국의 희토류 제한 이후 대화 제안에 대해 "위협과 추가 제재를 언급하며 대화 요구는 올바른 교류 방식 아냐"고 응답
* 중국 상무부, 미국 관련 5개 기업에 대해 보복 조치 단행
- 중국 상무부가 지정한 5개 미국 내 한화오션 자회사 → 한화쉬핑(Hanwha Shipping LLC), 한화필리조선소(Hanwha Philly Shipyard Inc.), 한화오션USA인터내셔널(Hanwha Ocean USA International LLC), 한화쉬핑홀딩스(Hanwha Shipping Holdings LLC), HS USA홀딩스(HS USA Holdings Corp.)
- 이들 기업은 미국의 “해사·물류·조선업 관련 301조 조사” 과정에서 미 정부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중국의 주권·안보·발전 이익을 침해했다는 것이 제재 근거로 제시됐다.
* WSJ, 소식통 인용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고위 당국자들과 미중 무역 긴장 완화 의지 전달 방안 논의
* 로이터, 소식통 인용해 중국, 희토류 자석 수출 허가 신청에 대한 감독 강화
* 후시진(Hu Xijin), X에 "미국이 중국에 대한 칩 및 반도체 수출을 엄격히 제한하는 법률과 행정명령을 계속 발동하고, 중국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엔티티 리스트에 추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강력하게 보복하지 않기를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고 게시
* USTR의 Greer, 지난 6개월간 중국과 건설적 논의 진행했다고 밝혀; 중국의 희토류 조치는 과도하다고 평가
- 미국의 대중국 100% 관세가 조기에 도입될 수 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국과 신중히 대응해야 하며 시(XI) 주석과는 훌륭한 관계지만 때때로 긴장감도 있다; 중국과는 공정한 관계 유지 중"
*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스페인에 무역 제재 검토 중이라고 밝혀
*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중국이 미국산 대두를 의도적으로 구매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보복으로 식용유 등 관련 무역 거래 중단 검토
- 나는 중국이 의도적으로 우리나라의 대두(soybean)를 구매하지 않고, 우리 대두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이 경제적으로 적대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보복 조치로서 중국과의 식용유(cooking oil) 및 기타 무역 관련 사업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식용유를 충분히 자체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중국에서 이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 10.15.(수)
* USTR 그리어(Greer), 중국의 수출 제한은 글로벌 공급망 장악 시도이자 경제적 강압 행위라고 밝혀
- 중국의 규제는 초안이 마련됐으나 아직 시행되지 않았다. 규제가 시행되지 않고 이전 합의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할 여지가 있다.
- 중국과 희토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원한다.
*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Bessent), "중국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돕고 싶다"; 경제적 강압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것은 중국 경제라고 밝혀
- 중국이 세계의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디커플링이 필요할 것이다. 미국은 디커플링을 원하지 않으며, 위험 축소(de-risk)를 원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 미국, 중국에 펜타닐 문제가 6개월간 해결되면 IEEPA 펜타닐 관세를 철회할 수 있다고 전달
◎ 10.16.(목)
*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중국과의 무역전쟁 관련 "관세 없으면 국가안보도 없다" 발언
* 중국 상무부, 최근 미중 무역 협상에서 건설적 입장 취했다고 밝혀
- 희토류 수출 통제는 수출 금지와는 다르다고 밝혔다.민간 용도의 모든 허가 신청이 승인될 예정이다.
* USTR의 Greer, 중국이 디커플링을 원하는 듯한 조치 취하고 있다고 밝혀; 미국, 희토류 분야 추가 조치 및 미국의 희토류 기업 지분 확대 가능성 언급
* 중국 외교부장, 미중 디커플링은 합리적 선택 아님 강조…양국 간 효과적 소통 통한 이견 해소 촉구
◎ 10.17.(금)
* 미 국무부, 중국의 한화오션(042660 KS) 미국 연계 계열사 제재는 한미 협력 저해 시도이자 한국에 대한 최근의 강압 시도라고 밝혀
* 한국 재무장관, 트럼프(Trump) 미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