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색 정보통 - 10.28.(화)




★ "中, 지난달 서해 구조물 주변서 韓조사선 막아…한중 또 대치"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51028042851071]
* 지난달 말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서 중국이 무단 설치한 구조물 점검에 나선 한국 선박과 이를 막아선 중국 해경 간에 대치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중국의 잇따른 서해 구조물 설치로 양측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월에 이어 7개월 만에 또 다시 대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7일(현지시간) 발간한 '잠정조치수역에서의 한중 대치' 보고서를 통해 "9월 말 잠정조치수역을 둘러싸고 한중 간 긴장이 또 한 번 고조됐다"고 밝혔다.
CSIS가 해양정보회사 '스타보드 해양 정보'의 자동식별시스템(AIS) 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9월 24일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의 해양조사선인 온누리호가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진입했다.
이로부터 약 6시간이 지난 뒤 중국 해경 경비함 한 척이 온누리호 쪽으로 접근해왔고, 이어 칭다오 지역 항구에서 출발한 중국 해경 함정 두 척이 추가 투입됐다. 한국 해경 함정도 온누리호를 지원하기 위해 이 지역으로 접근해왔다.
이튿날인 25일 온누리호와 한국 해경 함정은 중국이 잠정조치수역에 설치한 양식 구조물 선란 1호와 2호에 접근했다. 온누리호가 시설 점검을 위해 구조물에 접근하자, 중국 해경 함정 두 척이 온누리호를 양쪽에서 에워쌌다.
중국 함정 두 척은 구조물 주변을 지나 귀항하는 온누리호와 한국 해경 함정을 15시간 동안 추적했고, 두 선박이 잠정조치수역을 벗어난 후에야 추적을 멈췄다.
중국이 베트남과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과 남중국해에서 해상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일본과도 센카쿠열도를 두고 대립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서해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여전히 국내 일부에서는 반미나 반일 정서에 집착하는 이들을 보면 현실 감각이 의심스러움.
베트남과 필리핀은 이미 미국, 일본과 협력 체제를 강화하며 자국의 해상 주권을 지키려 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미일 공조를 통해 중국의 팽창을 견제하고 있음. 반면 한국 내부에서는 여전히 과거 감정에 얽매여 동맹의 본질을 흐리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음.
동남아 해역, 센카쿠열도, 그리고 한반도 서해는 모두 하나의 전략적 흐름 위에 놓여 있으며, 중국의 팽창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님. 이 지역의 안보 구도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한국 역시 그 흐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명확히 해야 할 시점임.
★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선물로 '경주 금관' 준비
[출처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5/10/28/BW732KDUVBE7RAHI4DZXAEW76Q/]
* 대통령실이 29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줄 선물로 경주 금관을 준비했다. 황금을 선호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한 것이다. 일본 또한 방일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황금 골프공’을 선물한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이어질 친교 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 맞춤형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에게 ‘맞춤형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해 금관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빈으로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이재명 대통령이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