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기 전
삶으로부터 오는 경고를 합리적인 선택과 행동으로 연결하려 할 때, 사람들은 그 경고를 회피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된다네.
하지만 그 경고가 합리적인 선택으로 이어지지 않고 제어할 수 없는 것이 되거나 다른 사람에 의해 통제받게 될 때, 사람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떨게 되지.
★ 잡은 후
코스피가 4,000을 넘기고 신용잔고가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이 떠오름.
2021년 1월에 삼성전자가 96,800원일때도 외국인의 대대적인 대량 매도세라는 고점 시그널이 있었지만, 지수는 그 후 몇 개월간 상승했었기에 수많은 개미들은 그 신호를 애써 무시하며 가즈아를 외쳤음.
아마도 7만원, 8만원때는 의심의 눈초리로 째려보다가 9만원을 돌파하니까 10만원까지의 차액은 거저 먹는것이라는 심산으로 뒤늦게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아마 이번 상승장의 끝도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부동산은 이미 손에 잡힐 수 없을 만큼 멀리 있고, 만만한 것은 주식이기에 그것에 모든 희망을 걸어보는 것.
그 희망은 결국 또다시 외국인과 기관의 물량 떠넘기기로 꺼지게 되리라는 것.
파티장에서 춤은 추더라도 시선은 항상 탈출구를 향해야 할 것임.
'점수 보다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