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o C 산업투자가 어렵다면, '왜 샀나? 청문회'를 해보는 건 어떨까? ✨ (난이도 하)

B to C 산업투자가 어렵다면, '왜 샀나? 청문회'를 해보는 건 어떨까? ✨ (난이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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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castle
2025.06.13조회수 533회

쉬운 전달력을 위해 말투를 편안하게 합니다. 편하게 보세요.

모든 정보성 글은 moonlight blog에 더 일찍 올라옵니다. 많관부.

태블릿, 노트북으로 보기 편한 글을 작성합니다.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니 반박은 둥글게 댓글 부탁합니다.



재밌거나 유익하면 3추 오네가이시마스.




한국형 가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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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넬용 짤



오늘 주제는 개꿀잼임.

벨리 분들은 잘 알 수도 있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함 해보자면,


한국형 가치투자


한국에도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자산운용사가 있음. VIP 자산운용이라고.

해외 국부 펀드들에게도 자산 운용 위탁을 맡을 정도의 체급이 되는 회사임.

(다른 곳들이 가치투자를 안한다는게 아님. 가치 투자 명가로 유명한 운용사라고 말하는 거임)



이 두분 다 한국에서도 가치투자가 될까?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하시고 계시고. 책도 갱장히 유익함.


두 명의 창업자 중

준철이 형님은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개미들을 위한 강의를 종종 하시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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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둔기계님이 여기 올라온 영상 중

'좋은 종목은 어떻게 고르는가?' 에 대한 준철이 형님의 '투자 철학' 에 대해서 다룬 것을 보게됨.


아유 좋은 내용이구나 하고 슥슥 읽다가

삘이 딱 꽂히는 파트가 있었는데,




피터 찌리맇ㅅ.gif

후성 찌리릿 on



바로 소비재에 대해서 다룬 파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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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를 발굴하려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접해야 한다.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반응을 읽어야 한다' 는 내용인데,

영상에서 나온 말들을 확인해보니 준철이 형님 말로는 관련 아티클을 굉장히 많이 읽는다고 함.

내가 유튜브 댓글로 물어봤는데 형님이라 해도 된다 하심.


사실 이 분들은(준철 + 민국) 아이돌 산업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연습실에 직접 찾아가보기도 하는 사람들이고. 연예인들 인스타 전부 팔로우 걸어서 화장품 뭐 쓰는지 일일이 팔로업 하거나. 피부과에 직접 가서 시술도 받아보고 하는 성향이 짙은데.


이걸 개인이 일일이 따라 하기는 대단히 어려움.

쉽다 하면 그 놈이 사기꾼인 거임.



그럼 개인이 소비재 팔로업 하기는 그냥 포기하면 되나요?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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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또 아님.


잘 생각해보면, 우리의 소비습관에서도 알파를 발견하는게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임.

님들 살다보면,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뛰어서 한 소비가 없음?


소위 비합리적 소비 말임.

분명히 낭비다 싶다가도,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하는 소비는 대체로 존재할거임.

낭비를 일절 안한다? 당신이 부럽습니다.



나는, 그런 소비를 유도해낼 수 있는 브랜드는. 확실히 알파가 있다고 생각됨.

팔리는 브랜드라는 뜻이니까.


내가 어쩌다가 그걸 사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역설적으로 브랜드 입장에서 추론 해낼 수 있다면.

브랜드가 일부러 만들어낸 소구점(訴求點)을 찾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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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다고도 생각함.


나는 그 역추론의 방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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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샀나? 청문회]를 자체적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 라고 제시해보고 싶음.

누가 봐도 비합리적인 소비를 자기 방어 함으로서, 논리를 찾아가보자 이거임.


이렇게만 말하면 오 , 그런가? 싶을 수도 있고.

얘 또 이상한 소리하네. 싶을 수도있을 거임.


원래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나부터 한번 생각해봤음. 바로 얘기해봅시다.










후성식 [왜 샀나? 청문회]

내가 최근 세달 간 한 소비 중 '이딴 걸 왜 샀음?' 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은 게 뭐였냐면,

이번에 새로 산 폰케이스임.


오잉 고작 폰케이스로 지적을 하는 사람이 있음? 싶겠지만 그럴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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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샀음.

사진은 파랑색이긴 한데 나는 흰색 버전 삼.


어떰?


그냥 취향 독특한 사람이 이상한 거 샀겠거니 할 수도 있음.

그럼 이거 얼마주고 살거임?


난 12만원 주고 샀음.



대부분 가격 듣고 요런 표정이 나올 것임. 이딴 걸? 왜? 라고 생각한 거 다 앎.

일단 비합리적인 소비인 건 확실해 보임.


그럼 지금부터 왜 샀는지에 대해 논리 방어를 해내볼 차례임.

나만의 사게 된 여러 포인트들을 하나씩 짚어보겠음.


일단 이 제품은,

무라카미 다카시의 카이카이키키와 케이스티 파이라는 폰케이스 브랜드의 콜라보 상품임.

당연한 얘기지만, 나는 케이스티파이도 카이카이키키도 팬이라서 산거임.

그래서 무라카미 다카시 & 카이카이키키 / 케이스티파이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를 나눠보면 좋을 듯함.



소구점 1. 일본의 엔디워홀 '무라카미 다카시'

카이카이키키의 수장인 무라카미 다카시는 상당한 고학력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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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도쿄예술대학교에서 '일본화'를 전공했고, 그걸로 박사 학위까지 가지고 있음. 근데 놀라운 점은 미술 대학에 대해서 딱히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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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예술기업론(藝術起業論)이라는 책에서. "일본의 미술대학은 생계를 꾸려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으며, 현실로부터 동떨어진 곳이다" 라는 평을 했고. 실제로 일본 미술대학의 현실과 구조적 한계를 비판하면서, 예술가가 생존하려면 예술을 '업'으로 삼고 시장과 현실을 직시해야한다고 강조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사과정까지 밟은 이유는 간단했음. 순수예술의 세계에서는 나름의 규칙이 있다 생각했기 때문임. 일본을 벗어나서, 세계에서 먹히려면. 상업화가 활성화 되어있는 서양미술의 문맥을 스스로 익힐 필요가 있었음.

사실상 시장조사와 마찬가지였던 시간임.


무라카미가 활동하려 했던 당시 당시 일본의 순수예술은 서구에 많이 종속되어 있었고.

서구권의 아류작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일본 미술만이 가지고 있는 감수성을 연구하고 어떻게 하면 해법을 찾을지 고민했음.

그래서 나온 해법은, '오타쿠 문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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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권의 현대 미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위 문화 취급을 받고 있었던 만화, 애니메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한거임. 왜냐면 오타쿠 문화는 이미 순수예술보다 훨씬 더 큰 시장 규모를 자랑하고. 서양권에서 서브컬쳐 감성이 먹힌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임.


제프쿤스의 네오팝

가장 단단한 풍선 장난감, 제프쿤스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엔디워홀의 캠벨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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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만화적 감성을 가진 선발대가 있었고.


일본의 오타쿠 문화야 말로 '일본에만' 있는 감성이라 확신함. 또한 고급 문화, 저급 문화, 순수 예술과 대중 예술간의 큰 차이가 없다는 이른바 'super flat' 평면성을 강조하면서 문화 간의 고저가 없음을 시사하며 서브컬쳐를 예술작품의 영역으로 끌어들이게 됨.

그리고 그 전략은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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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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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nesome Cowboy(1998)”, “ZuZuZaZaZaZa(1999)”, “Hiropon(1997)"

놀랍게도 몇백억 짜리 애들임...


덕분에 서양권에서 먼저 반응이 왔음.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스스로 대단한 걸 창작할 수 없으니,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베껴서 비싸게 팔아먹는 사기꾼' 이라는 비난도 없지 않았음.


하지만 무라카미는 당당하게 말함.


"일본 애니메이션의 개성을 증폭시켜서,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얻은 작가가 저 말고 또 있나요?"


없음.


이게 내가 무라카미를 좋아하는 이유 첫 번째임.

[가장 우리다운 것 + 상업성의 문법]

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사람이라는 점이 좋음.


나는 어떤 국가든. 전통 문화는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임.

그리고 그 문화에 자부심을 갖고 사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생각함.

하지만 그 문화를 널리 알리는 건 별개의 문제임. 그걸로 돈을 벌어먹는 건 더욱 어려운 문제고.


전통은 지키기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라 생각함.

시대의 변화에 맞게 새롭게 진화되는 영역도 있어야함.

그래야 세상에 더 노출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오리지널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임.


난 판소리를 별로 안좋아함. 취향이 아님.


근데도, 썬글라스 끼고 춤추는 범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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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가 영어제목 + 판소리 창법으로 만든 not a dream

not a dream.gif


덕분에 판소리는 멋지고, 위로가 되기도 하는 음익이라는 인식은 있음.


반대로 해외 문법을 우리 식으로 재해석 하는 것도 멋진 일이라 생각함.

한국 레전드 힙합 프로듀서 듀오인 그루비룸에서 가야금으로 트랩비트를 찍은 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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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 곡이 '응 프리스타일' 이라는 곡인데 서양권에서 꽤나 하입을 받았음.

오 좋구나~ 정도만 하고, 끝나지는 않았음.


갑자기 유튜브 뮤직의 광고 음악으로 차용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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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을 상대로 힙합 곡으로 역수출을 해냈음.

막상 광고 영상 댓글엔 kpop의 클래스에 감탄하는 반응이 더 많음.


난 문화 사대주의나 문화 제국주의를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님. 가장 우리스러운 것들을 다루면서도, 처음 우리의 문화를 잘 모르는 자들에게. 좀 더 익숙하게, 새롭게 다가가는 시도는 응원받아야 한다 얘기해고 싶은 거임.

방향성이 설령 노골적인 상업성 추구여도 말임.


그게 김구 선생님이 말하신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라는 말이 이런 맥락이지 않을까 생각함.


내가 무라카미를 좋아하는 두 번째 이유는

사람들은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것' 을 무작정 원하지 않는다

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임.


익숙한 새로움을 지향하는 아티스트라서 좋아함.


1993년 무라카미는

미스터 도브 라는 캐릭터를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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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 케이스에 있는 그 녀석 맞음.


일본의 도라에몽과 서양의 미키마우스를 섞어서 나온 존재임.

경향신문 인터뷰 + 각종 본인 언급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무라카미에게 있어 중요한 상징성을 나타내는 친구라고 함.


본인 피셜로는 "동서양 대중 문화의 결합" "일본 미술계가 미국 미술을 무분별하게 모방하는 상황에 대한 비판" "어떤 아이콘이든, 되풀이 하다보면 나를 대표하게 될꺼고, 몇 번이든 같은 방향으로 가면 진실과 가까워지는 진실추구" 등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나는 이런 거창한 맥락들 보다는. 상징성이 있는 아이콘이 있다는 점이 좋음.

아티스트 본인이 브랜드가 된 경우는 항상 상징이 있음.

버질 아블로의 "쌍따옴표" 톰삭스의 "덕지덕지 만든 작품" 등 말임.


이런 미스터 도브를 보고 있자면, KAWS의 '컴패니언' 이라는 캐릭터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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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의 몸에 '해골머리' 를 더한 캐릭터임. 눈에는 X 자가 더해진 것이 특징임. 처음엔 호불호가 많이 갈렸음. 색이 칙픽하다, 단순하다, 너무 어둡다 등 말임. 하지만 KAWS는 20년 이상 이 캐릭터를 밀고 갔음. 누가 뭐라하든 말임.


사람들이 꾸준히 이 녀석을 보게 되고. 이젠 XX 자 표시만 보면 바로 KAWS를 떠올리게 됐음. 익숙함의 위력임. 앞서 말했 듯 카우스가 만든 컴패니언은 친숙한 미키마우스를 변형시킨 캐릭터인데.


나중가서는 다른 캐릭터들을 이용하는 것도 멈추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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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어디서 많이 본 것들이다 그죠?


가장 유명한 왼쪽 Kimpson 오른쪽 The Walk Home 은 각각 167억, 70억원에 경매 낙찰 됨. KAWS는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만들고 싶어했고.

그래서 캐릭터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했음.


난 미스터 도브나, 컴패니언 같이 상징성이 있는 캐릭터들을 이해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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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코카콜라 병을 디자인 한 사람으로 유명함

소비문화 디자인의 goat인 레이먼드 로위의 말이 생각해보믄 좋을 거 같음.

"친숙한 놀라움"

레이먼드 로위가 말한 히트 공식임.

소위 한끗차이가 다른 애들을 말하는 거 같음.


사람들은 생각보다 놀라움과 친숙함을 같이 겸비한 제품에 돈과 시간을 사용함. 이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던 사람이 앤디 워홀이였고. 앤디 워홀은 대중문화의 아이콘들을 소재로 사용했었음.

마오쩌둥, 수프, 마릴린 먼로, 마이클 잭슨 등을 말임.


나는 미스터 도브도 비슷한 맥락이라 느꼈음. 컴패니언처럼 꾸준히 일관성 있게 대중들에게 노출시키려 하고 있고. 아이콘이라는 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친숙한 미키마우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함. 무라카미는 아이콘이 되기 위해서 어떤 걸 해야하는 지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아티스트라 생각됨.


그래서 이분의 행보를 계속 지켜보고 싶음. 같은 아시안으로서 응원하게 되는 것도 있고.

다 떠나서


카이카이키키가 지향하는 예술이 좋음

이게 본론에 가깝긴 함. 취향에 맞아서 좋아함.


나라는 사람이 애초에 서브컬쳐 기반 산업에 큰 관심이 많고.

오타쿠 감성 자체를 좋아하는 편임. 그래서 더 내가 좋아하는 걸수도 있고.

아무튼 취향이 있다는 건 기쁜일임.


카이카이키키에 대해 조금만 짚자면.


2001년 무라카미의 회사 히로폰 팩토리는 카이카이키키로 사명을 변경함.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일본에는 30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온 사조인 카노파 라는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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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위키백과


이런 카노파를 '기기괴괴하다' 고 말했던 한 평론가의 말을 차용해서 카이카이키키 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함. 카노파 처럼 300년 정도 가기를 바랬던 것 같음.

300년 가기를 바래던 거 같은 건 추측임. 확실친 않음.


실제로 무라카미의 그림은 아이 같으면서도 기괴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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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문어, 버섯 캐릭터는 하나같이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색감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발랄함. 하지만 겉보기와 달리 어른들의 욕망이 섞여 있음. 위에 참부한, 깜찍한 꽃 캐릭터는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캐릭터임. 활짝 웃는 얼굴 이면의 '공포감'을 담아냈다고 함.


무라카미의 작품엔 아이의 탈을 쓴 어른 특유의 기괴함이 핵심이고. 이 포인트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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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문화 중, 마니악하긴 하지만. 이토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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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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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근거들을 뇌피셜로 엮어서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수다쟁이 입니다. 글을 자주 올리지 않습니다. 생각 정리에 오래 걸리는 편. 제 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취향 맞으면 제가 쓴 글이 아주 재밌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