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가져가고 싶었단 발언은 여전히 유효하고~ 차후 조정 있으면 다시 들어갈 수 있음
3분기 순이익이 푹 꺾였는데 놀라서 감정적으로 판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낮 동안 열심히 공시를 살펴보았습니다
매출이 분명히 작물별로 골고루 늘었는데 비용이 그거보다 더 많이 늘어서 이익이 훼손됐더군요
산불 영향을 받아서 그게 조금 더 심해졌고... (이건 대단히 큰 영향은 아니었지만)
작년에 환율 효과를 많이 봤는데 올해는 거의 못 받아서 역기저 효과가 있었고
주주환원하느라 현금성 자산도 상당히 줄었습니다.
재고 수준을 보았더니 콩, 옥수수 등 작물은 많이 늘었는데 옥수수는 병충해 때문에 훼손된 것도 있고 앞으로 다른 작물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경작지를 줄이겠다는 취지의 경영진 발언을 봐서 그런가 별로 기대는 안됐고 상품 가격도 ...

요새 트럼프 당선 이후 6,000이 넘어가며 조정 한 번 없이 쭉 오른 S&P 500이라서 괜히 개별종목 건들였다가 지수떨어지며 함께 영향받을까봐 개별종목 관심종목 설정에만 집중하고 있네요.. 사지 않는 것도 리스크긴한데 ㅠㅠ 항상 블로그에 좋은 VIEW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시장 과열이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저는 경계하는 분위기 속에서 대기 자금이 많은 만큼 아직 더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경계심은 장기금리 상승에 기반하고 있는데, 거꾸로 기준금리가 인하 중인 환경에서 그 위력은 제한적일 것 같거든요. (발작적으로 잠시 튈 수는 있겠으나 그걸 대비해서 단기채 포지션을 원복해두었구요) 거기에 설령 경기침체가 온대도 분명히 돈이 들어오는 센터가 데이터센터일 듯해서, 검증된 1차벤더 ANET에는 상당한 포지션을 구축해보고 싶네요. 고배당 BDC나 리츠도 단기금리 하락, 장기금리 현상유지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관심 갖고 있는 섹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HR4Xpx-A90 이거 오늘 본 CEF 인데 흥미롭더라고요. 한 번 보셔용

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것보다 100년 넘는 자산의 역사가 눈에 띄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