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밸리 3기로 가입 한 뒤 카드값 나올때쯤
집에서 쫓겨나거나 매타작 당할까봐 덜덜 떨었던 적이 있었거던요.
그때, 살기위해서 나름대로 확률적 우위의 중첩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제법 했더랬죠.
ValC써서 혹시라도 하는 생각
해마다 이사해볼까 하는 아내에게 굿아이디어라고 불도 지펴주고
겸사겸사 터키여행으로 카드값 불타기
아시다시피 ValC는 뉴비에게는 넘사벽이자나요?
터키여행은 뭐 잘 다녀왔구요.
그런데, 매년 말로만 하던 이사는
웬일로 두달 가까이 쫓아 다니더니 덜컥 계약을 해버렸네요.
오늘 계약금 내고 와서는 갑자기
내 주식계좌에 얼마 들어있냐고 묻는거예요.
우와C..내가 어떻게 모은 돈인데 그걸 넘보다는건 정말 인간이 할짓이 아닌거 같은데
막 레이저를 쏘면서 까보라고 하네요.
당신이 그러지 않았냐?
모자라면 내 주식계좌 털어주겠다고 ㅠ..ㅠ
확률적 우위의 중첩은 깨뿔이고
망하게 생겼드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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