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적 우위의 중첩 - 개뿔이다

확률적 우위의 중첩 - 개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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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2025.05.20조회수 227회


아내 몰래 밸리 3기로 가입 한 뒤 카드값 나올때쯤

집에서 쫓겨나거나 매타작 당할까봐 덜덜 떨었던 적이 있었거던요.

그때, 살기위해서 나름대로 확률적 우위의 중첩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제법 했더랬죠.


  1. ValC써서 혹시라도 하는 생각

  2. 해마다 이사해볼까 하는 아내에게 굿아이디어라고 불도 지펴주고

  3. 겸사겸사 터키여행으로 카드값 불타기


아시다시피 ValC는 뉴비에게는 넘사벽이자나요?

터키여행은 뭐 잘 다녀왔구요.


그런데, 매년 말로만 하던 이사는

웬일로 두달 가까이 쫓아 다니더니 덜컥 계약을 해버렸네요.

오늘 계약금 내고 와서는 갑자기

내 주식계좌에 얼마 들어있냐고 묻는거예요.


우와C..내가 어떻게 모은 돈인데 그걸 넘보다는건 정말 인간이 할짓이 아닌거 같은데

막 레이저를 쏘면서 까보라고 하네요.


당신이 그러지 않았냐?

모자라면 내 주식계좌 털어주겠다고 ㅠ..ㅠ


확률적 우위의 중첩은 깨뿔이고

망하게 생겼드아!!!!! ㅠ..ㅠ



울고 있는 불쌍한 아저씨 판다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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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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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 하얀색 혹등고래의 꿈. **** Elegy of a 뒷짐거사 **** 조바심에 휩싸여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욕망의 모래산을 기어오르고 있음을 잊지 않고 맥없이 쏟아져 내리는 순간에도 쉽게 휩쓸려 사라지지 않을 그런 작은 걸음하나 뒷짐지고 조심스레 내딛으며 그곳이 비록 작은동산이라 할지라도 작은 미소를 띄울 수 있는 뒷짐거사가 될것이다. The stock market is designed to transfer money from the active to the patient." - Warren Buffet 그리고, 이 모든것이 '운' 이었음을 '결코'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