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장모님 병간호차 한국에 가있고 까칠하기가 고양이 못지 않은 둘째와 생활중이다.
연휴기간 회사는 문을 닫고 휴가중이지만 우리팀은 'Someone has to Work'인 관계로 연휴기간 내내 근무중
한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는데 지나간 해의 정리도 오는 새해의 다짐도 남기지 못했다.
아재가 보낸 새해 인사글을 보고 간만에 밸리에 들어왔는데 말문이 막힌 티가 여실히 드러난다.
글 쓴지 오래다.
생각이 복잡하다는 뜻, 내맘이 심란하다는뜻,
밸리에서 놀기보다는 흑백요리사가 올라오기만 기다리며
지난시즌 역주행을 하고 있음 또한 엉킨 실타래처럼 심란한 내 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럴때는 어느곳이던 상관없이 게시판에서 수다를 뜨는것이 나의 해결책이었는데
이제 그런일들이 주접떠는 것처럼 느껴진다.
젠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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