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다소 정치적으로 비춰지지는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부동산 시장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올려봅니다. 저는 부동산을 잘 아는 사람이 절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이 글은 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함일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한 현 정부, 2025년 6월 규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다만 1년이 지난 지금, 전황은 암울하다. 패색이 짙을 뿐 아니라, 전선이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 부동산 상승세의 핵심 원인은 '다주택자 규제로 인한 전월세 매물 축소'다. 임대차 공급이 줄자 전월세 가격이 뛰었고, 그 압력은 무주택 임차인들의 부동산 매수 심리에 기름을 부었다. 전세로 눌러앉아 매수 타이밍을 가늠하던 사람들이, 집주인의 매도로 인해 강제로 방을 빼는 경험을 하면서 강력한 잠재 매수 수요자로 ...

폭발적인 상승 동력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뚜껑닫힌 압력밥솥 안의 증기들처럼..

맞습니다.. FOMO가 오네요ㅜ

집사려고 투자하는 입장에서,, 참 어렵습니다 ㅎㅎ

동감입니다ㅎㅎ

집을 투자의 목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바꿔야 겠죠...

맞습니다. 막대한 효용가치를 지닌 자산이 증식까지 해버리니 천하무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갭 투자자(투기꾼)이 대부분 건설 임대업자가 아닌데 왜 임대 공급 업자가 되나요? 전 이게 항상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갭투는 아파트로 일어나는데, 이 사람들이 아파트 짓는 게 아니잖아요. 아파트는 건설사가 짓는거지. 우리나라가 선 분양제도가 있지만 부동산이 올라서 문제인 서울은 미분양도 거의 없고요.
애초에 저 개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본문에 임대 공급자라고 표현한 건 '주택' 공급자가 아닌 '임대' 공급자를 의미합니다.
갭투자 매물이 하나 실거주자에게 판매되면 원래 있던 임대차계약이 사라지잖아요~
그런 의미로 쓴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