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열흘 동안 너무나도 바쁜 일정에 치인 나머지 밸리AI에 전혀 접속하지 못했습니다. 매일 주식앱 한 번만 접속해서 종가만 확인하고 껐습니다. 적극적인 트레이딩도 없다시피했습니다. 사실 현생 때문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포지션을 잡아두긴 했습니다. 각설하고, 어느덧 1년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투자 성과와 전략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전략을 취할지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1월 1일 기준 포트폴리오
미국 주식: 49.0%
일본 주식: 48.7%
한국 주식: 2.3%
총 평가액 102,764,160원
7월 1일 기준 포트폴리오
미국 주식: 56.03%
일본 주식: 26.07%
국내 주식: 17.90%
총 평가액 123,878,423원
대략 실현수익과 평가수익을 합쳐서 올해 기준 수익률은 약 20% 내외입니다. 대부분 미장에서 수익을 실현했고, 국장은 6월부터 급하게 비중을 확대하면서 쫓아갔습니다. 일장은 그럭저럭입니다. 딥시크와 4월 해방의 날이 계좌를 많이 흔들었지만, 무지성 존버로 버텼습니다. 중간에 추가로 투자한 자본금이 있었지만, 밸리 AI 펠로우 등록금과 양도소득세 등으로 거의 상쇄되었습니다.
1. 반년 동안 투자전략은 훌륭했는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추세추종으로 단중기 고수익을 노리고, 가치투자로 설령 물려도 장기로 끌고 가서 수익을 실현한다는 기본적인 전략 중에서 대부분의 종목은 성공했더라도(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 엔비디아 등), 크게 실패한 소수의 종목이 계좌를 꽤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센티넬원(S)은 제 투자 4대 폭망사 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한 번 물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물타면서 존버를 시도하지만, 기어코 가치 추정을 잘못해서 큰 비중으로 물리고 다른 종목에 손도 못대고 계좌가 무너지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이 버릇은 어떻게 고쳐야 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좀 더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해결해줄는지. 아니면 그 전에 제 계좌가 먼저 터져나갈지.
2. 현재 포트폴리오는?
현재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UNG입니다. 천연가스 선물에 계좌 수익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폭염에 따른 천연가스의 계절성 수요와 전력 발전 수요에 따라 작년처럼 여름 즈음에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난 주에 BB 상단을 한 번 터치하더니 그대로 내리꽂혀서 이번 주에는 BB 하단에 닿아서 지지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다른 미장 포트폴리오라고 해봐야 KORU(코스피 3배 레버리지), VIXY가 전부고, 다른 미국 종목의 롱 포지션은 없습니다. 일본 주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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