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자가 진원지인 캄차가 반도., 노란색은 쓰나미 주의보(오후 즈음에 빨강색,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4분 경, 일본 북방 열도보다 더 윗쪽, 러시아 캄차카 열도에서 규모 8.8의 지진이 터졌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일본이 발칵 뒤집혀서 쓰나미 경보를 울리고, 방송마다 재난뉴스를 보냈고 일본 정부에선 피난령을 보냈습니다. 혹여 일본에 계신 밸리 분들이 계신다면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뉴스 화면.(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40791_36725.html
우리의 질문은 일본 지진 자체가 아니라 니케이와 엔화, 그리고 나아가 미국 증시에 미칠 영향 여부지요. 이번에 일본 열도가 발칵 뒤졉힌 이유 중 하나는, 2011년 후쿠시마 대지진의 불과 18일 전, 마찬가지로 캄차카 반도에서 진도 6.1의 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이후 16년, 24년에도 캄차카에서 지진이 일어났지만 일본 열도에 대지진은 없긴 했습니다.

올해 7월 4일에 일본에 대지진이 닥치라는 예언을 했던 만화책, 『내가 본 미래』
물론, 작가는 추후 7월 중으로 말을 바꾸긴 했습니다만, 7월이 끝날 때까지 하루 남았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HPs9X8rIhJM
해당 루머를 다룬 슈카월드 영상(슈카 씨가 영상 중에 일본해라고 적힌 지도를 올려서 사과문을 쓰셨지요)
그런 의미에서 일본 대지진 시나리오를 Grok3, ChatGPT에게 물어봤습니다. 둘 다 프로, 딥리서치를 돌려봤지만 결과 자체는 거의 대동소이해서 다른 밸리 분들에게 소개하겠습니다. 결과 중에 원엔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엔달러와 혼동했는지 원엔의 계산 결과가 꼬여있는 모양이라 그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7. 30. 자 기준 니케이 40,600 내외, 엔달러 149입니다.
시나리오 1: 경미한 피해 (진도 7.0~7.5)
특징: 시코쿠나 큐슈와 같은 주요 도시에서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 주요 도시(도쿄, 오사카) 피해 없음, 원전 사고 없음, 지역적 인프라 손실 최소. 경제 손실은 GDP의 1~2%(약 5~10조 엔).
닛케이 지수:
단기 (1~3개월): 피해가 경미할 때는 주가 충격이 제한적이다. 예컨대 2024년 초 중부 일대의 M7.6 지진 때 Nikkei는 첫 거래일에 약 1.2% 하락에 그쳤다. 단기 매도세로 1~3% 가량 조정될 수 있으나, 피해 규모가 작아 며칠 내 반등하여 큰 손실을 만회한다. 3~5% 하락(38,000~39,500대로 하락). 불확실성으로 초기 하락 후, 피해가 제한적임이 확인되며 빠르게 회복. 일본은행(BOJ)의 유동성 공급(5~10조 엔) 지원.
중기 (6개월~1년): 지진 전 수준(38,000~40,000포인트)으로 완전 회복. 복구 관련 재정 지출로 경제 활성화.
장기: 지속적 안정, 수출 기업 실적 개선으로 상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