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분쟁 트레이딩 플랜

중동 분쟁 트레이딩 플랜

avatar
Longblue
2026.04.05조회수 226회

부활절을 낀 주말을 맞아 휴장한 미장을 보면서 심신을 정비했습니다. 3월 매매 성과가 나쁘지 않았지만, 유독 실수하거나 오판한 경험들만 기억에 남아서 괴롭기만 합니다. 분명히 손해를 줄이거나 수익을 늘릴 수 있었는데, 라고 생각하면서요.


미국-이란 분쟁이 계속하면서 이대로 100% 현금으로 관망만 하는 것도 훌륭한 선지겠지만, 이런 변동성에서 뭐라도 먹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제 성미가 항상 화근입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예고한 2~3주 일정에 맞추어 앞으로 2주가 남았다고 전제하고, 어떻게 대응할지 트레이딩 전략을 구상해봤습니다.

트레이딩 전제

1. 지상군이 투입되는 시나리오가 제일 확률이 높다.

동의하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처음 중동 분쟁 아티클을 올릴 때부터 일관적으로 상륙전을 주장했습니다. 케슘 섬을 탑픽으로 꼽았지만, 케슘 섬이 아니더라도 어딘가에 트럼프가 지상군 투입을 저지를 확률이 높다는데 베팅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TACO를 하면서 말 그대로 모든 군대를 물리는 확률도 0은 아니지만, 그 경우에는 깔끔하게 그대로 포지션을 비우면서 현금 확보를 최우선으로 할 생각입니다(완전히는 아니고요).

2. 휩쏘와 노이즈 회피, 그리고 헷지

지난 1달 간 천연가스, 원유를 중심으로 트레이딩(BOIL, KOLD, UCO, 기타 비트코인과 러셀 숏)을 했지만, 손익비가 좋지 않았습니다. 원인은 크게 둘이었습니다. ①뉴스에 출렁이는 유가와 지수를 보면서 성급하게 매매 버튼을 누르면서 손절하고, 다시 평단가가 높아지는 것, ②그에 대비한 반대 포지션을 잡아두지 않았다는 것.


예전에도 느꼈지만, 저는 뉴스 매매의 재능이 없습니다. 뉴스의 방향과 속도를 속보로 접하더라도 제대로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3
avatar
Longblue
구독자 161명구독중 35명
주식투자 2년차의 무직백수 겸 3기 Fellow! 일장/미장/국장을 5.5:4:1 비율로 하고 있습니다. 계좌는 적자인 때가 길지만, 월별/연별 실현손익은 흑자인 투자를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