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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5편] 산후조리원에 대한 단상
딴딴한 하루육아일기

[육아일기 5편] 산후조리원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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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2024.07.07조회수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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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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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투자 외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자. 여행기 연습공간 육아일기!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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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출산 문화가 있다. 산후조리원, 출산 후 산모의 회복을 돕기 위한 시스템이다.
    대부분의 산모들은 산부인과 퇴원 후 바로 산후조리원으로 들어간다. 식사, 아기 케어, 청소, 빨래까지 다 해주면서 산모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나는 평소에 산후조리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다. 물론 너무 좋은 시스템인 건 알지만 비용이 너무 컸다. 저출산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출산 관련 비용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마냥 좋게 바라보진 않았다. 실제로 이런 문제로 출산 전 와이프와 다투기도 했다.
    "산후 조리원을 가고 안가고는 남자가 결정할 일은 아니야."라는 아내의 말에 수긍하며 그래 돈은 비싸지만 만족스럽고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 평생 1~2회 가는 건데 기쁘게 가자고 생각했다. 그렇게 지금 산후조리원에 들어온 지 8일차... 여기 있으면서 내가 일하는 교도소가 떠올랐다. 물론 말도 안되는 비교지만 산모가 움직이지 못하고 이 좁은 공간 안에 갇혀있다는 점에서 이게 정말 도움이 되는건가 싶었다. 현재 와이프는 햇빛 한번 보지 않고 10일을 넘게 건물 안에만 있다. 간간이 창문으로 스치듯 들어오는 채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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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2024.07.07

꿀팁 하나 배워갑니다...그거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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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작성자
2024.07.07

대인배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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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MS
2024.07.07

그거면 되겠어?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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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작성자
2024.07.07

저처럼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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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person
2024.07.07

그거면 되겠어?? 이제야 이걸 알았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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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작성자
2024.07.07

전 너무 늦게 알아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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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GO
2024.07.07

저희는 조리원 너무 답답해서 나흘 일찍 퇴소했습니다. 처음에 모든게 막막할 때 한 며칠간은 산모의 심신의 안정을 위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일주일 넘어가면 확실히 효용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벌써 18개월 전 일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모든 순간을 잊지 않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재를 만끽하느라 벌써 많이 잊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올려주시는 육아일기 덕분에 그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다시 떠올라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날이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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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작성자
2024.07.08

맞아요 딱 일주일이 지나니 답답함이 ㅠㅠㅠㅠ 이제 5일 남았습니다. 좀 더 재밌는 육아일기가 될 수 있게..다채로운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같은 공간 같은 패턴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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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셋
2024.07.08

그거면 되겠어?? ㅋㅋㅋㅋㅋㅋ완죤 꿀팁이네요 배워갑니다! 애기 너무너무 귀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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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작성자
2024.07.08

감사합니다 ㅎㅎ...살이 점점 올라오고 있는데 묘하게 외모는 더 떨어지는데 귀여움은 상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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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2024.07.08

와 미결혼, 미출산 경험을 가진 저로서는 산후 조리원 비용이 정말 말도 안되게 느껴지네요. 병원관련직이라 출산관련 지원금이 엄청나게 빵빵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산후조리원이 600?!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나....? 하지만 김교사님 말처럼 출산을 직접하고 후유증을 겪는 사람은 배우자이기에 배우자의 선택에 따르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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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작성자
2024.07.08

지원금은 분명 전보다 많아졌는데 출산 관련 비용은 그보다 더 올라간 것이 함정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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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아파트
2024.07.13

전 산후조리원이라는 개념이 없는 해외에서 아이를 출산해서 산후조리원이라는게 뭔지도 몰랐는데 읽어보니 너무 재밌네요. 김교사님의 글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