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일기를 쓰기 시작한 시점부터 가장 염원했던(?) 외박을 허가 받았다. 친구 10명과 떠나는 바닷가. 그동안 증시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 육아로부터 일탈을 하는 날이다. 다만, 쉽게 허가 받을 수 있던 건 아니었다. 내가 야간 근무날 연가를 쓰는 조건으로 여행을 허가해줬다. 내 연가 소진을 편한 주말에 사용해야한다는 건 아쉽지만 쉽게 오지 않는 단체 여행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포기한다. 솔직히 요즘 와이프랑 투닥거리고 아이도 우는 시간이 줄어들지 않아 반 포기 상태였다. 이런 저런 스트레스도 쌓여서인지(특히 세계 증시 미친 변동성에 스트레스 극) 오늘 아침 나도 모르게 큰소리를 치고 말았다. 와이프의 이 한마디에 멘탈이 제대로 갈려버렸다. "넌 도대체 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 와! 이 말을 듣고 필름이 끊긴 것처럼 악지르며 나가버렸다.(물론 뛰쳐나가봤자 옆방이지만..) 왜그랬을까. 난 어떤 공격에도 타격받지 않는 탱커 포지션인데.. 정말 저 말에 상처를 받은 건가? 내가 육아에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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