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51편] 퓨전스플린트와 버킷리스트

[육아 51편] 퓨전스플린트와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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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2024.09.22조회수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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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에 이렇게 즐겁고 보람찼던 날이 있었나? 온라인으로 만나 오프오프라인 만남은 처음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달릴 때 느낀 두근거림이 가시지 않는다. 모두가 쭈뼛쭈뼛 서성이고 있는 모습이 내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다. 우연찮게 만난 뉴런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낯설지만 익숙함을 느꼈다. 잠깐의 대화로도 이 집단이 얼마나 열정적인지 알 수 있었다. 많은 고민을 하고 참가한 퓨전 스플린트였는데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동이 있었다. 한스가 말한 낭만? 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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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에서만 만났던 분들을 직접 마주하기는 매우 두렵고 걱정스러웠지만 이건 순간의 기우였다. 만남은 짧았지만 다들 행복해보였고 각자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목표했던 기록을 완성한 것도 만족스러웠다. 그 여정에 나와 함께 해준 뉴런분도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줘서 신기록을 기록할 수 있었다. (물론 2회차지만)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일 투성이다. 내 아이를 기억해주는 것도 너무 고맙고 나를 알아봐주고 먼저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감사하다. 나도 용기를 내서 다른 분들에게 다가갔으면 어땠을까 싶은 미련은 있다. 우리는 장기적인 미래를 바라보고 있고 앞으로도 만날 일이 셀 수 없이 많다. 당장 다음 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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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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