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동성에 휩쓸리면서 느낀점

최근 변동성에 휩쓸리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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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2025.04.10조회수 23회
  • 최근 엄청난 변동성을 온 몸으로 때려맞으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시장의 경험은 너무나 중요하다는 점! 밸리와 함께 공부를 시작한 이후로 많은 성장을 했는데 올해 25년 3~4월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냥 생각만 했다간 이 소중한 순간을 잊어버릴 것 같아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시장이 주야장천 떨어지기만 했는데 뭘 성장했냐고??" 변동성 속에서 투자의 어려움을 깨달을 수 있었고 내가 나가야할 투자 방향성을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지수가 3~4%씩 왔다갔다하는데 정말 죽겠더라구요. 물론 운이 좋게 저는 작년 말부터 NVDA, 테슬라 그리고 비트코인 숏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숏을 보유하는 건 아시다시피 지옥의 시간이었습니다. +20%가 됐다 -10%도 되고 결국 어제 장전 운좋게 포지션 대부분을 팔아서 만족스러운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당시 포트폴리오는 20% 정도 숏포지션, 현금 20%가 있었습니다. 이번 하락은 완벽하게 제가 웃을 수 있었죠. 그럼에도 롱 포지션에 대한 손실이 워낙 컸습니다. 남들보다 좀 덜맞았지 안맞은 건 아니었습니다. 사실 가장 괴로운건 손실을 쭉 보는 게 아니라 수익이 손실로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nvda 숏을 유지하면서 여러 교훈을 깨달았습니다.

  • 먼저 숏을 사든 롱을 사든 중요한 건 내가 유리한 자리에서 매수하는 것이다. 하락대비 수익, 내가 버틸 수 있는 자리에서 사라.
    앞으로도 투자를 하는 내내 절대 잊지 않을 원칙입니다. NVDA는 3~4번의 사상 최고가를 노리고있었습니다. 진입하면서 다모다란 교수님의 NVDA 적정가치를 기억하고 롱 대비 숏이 좋은 타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결과는 주요했지만 11월부터 올 해 2월까지 양전과 음전을 오가는 지옥같은 여정이었습니다. 1월7일 사상 최고가를 찍고 손절 버튼에 손이 올라갔습니다.
    "아 놔주자 적당히 -5%에서 자르면 손실은 최소화할 수 있겠다."
    정말 운이 좋게도 그 생각을 실천하지 못하고 자고 일어난 사이에 상승분을 다 토해내고 엔비디아는 -8%를 맞았습니다. 숏포지션을 짧은 시간지평으로 헷지를 위해 사려했는데 사실상 그냥 기도 매매를 했던 것이죠. 그럼에도 제가 견딜 수 있었던 건 유리한 위치에서 적절한 손절 가격을 정해뒀기 때문입니다.

  • 두번째 무리한 레버리지를 일으키지 않았던 점. 이건 제가 22년 금리인상기 때 TQQQ란 종목에 세게 물린 후 깨달았습니다. 변동성이 반드시 큰 수익으로 돌아오진 않는다. 현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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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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